Page 9 - CANADA EXPRESS NEWS
P. 9

DECEMBER 6 2024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9














                                                                                                                                  얀스가든



        경찰 주민 2명 상해 입힌 용의자 현장서 사살





        4일, 밴쿠버 다운타운 롭슨 st. 사건 발생                                               찰은 7-일레븐 매점 계산대에 서 있는 용             를 이끌게 된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이 이

        다운타운 지역의 주민 안전문제 다시 조명                                                  의자를 향해 총을 수 차례에 걸쳐 발사               사태와 관련해서 사업주들의 의견을 경
                                                                                하였고, 경찰이 총을 발사하기 전 용의               청하고, 더욱 주의 깊은 정책을 진행시
                                                                                자를 향해 여러 번 소리를 지르는 장면이              켜야 할 것”이라고 강변했다. 그는 “BC
                                                                                포착됐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경찰이 총              주의 주 도심지인 밴쿠버를 비롯해 주요
                                                                                에 맞은 범인에게 응급조치를 취하는 장               도시들을 대상으로 주민 안전을 위한
                                                                                면이 담겨 졌다.                           긴급대책이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
                                                                                 현장에서 이 상황을 지켜본 주민들은                였다. 그는 “다운타운을 방문하는 주민
                                                                                용의자가 노숙자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               및 다운타운의 지역 사업주들을 보호할
                                                                                편 330 롭슨 스트리트에 위치한 스켈라              수 있는 정책 건립이 시급히 요청된다”고
                                                                                네일샾은 이 날 사건으로 영업을 잠정 중              했다.
                                                                                단했다. 현장에 있던 한 주민은 총소리                       STEPHANIE IP & DAN FUMANO
                                                                                가 들린 후, 한 남성이 도로에 누웠다고
                                                                                했다.
                                                                                 한편 용의자는 칼을 휘두르기 전, 7- 일
                                                                                레븐 매장에서 담배 한 갑을 훔치려고 했
                                                                                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
                                                                                출입 통제선 테이프를 치고 증거 수사 작
        4일 다운타운에서 시민 2명을 칼로 찌른 용의자가 경찰이 쏜 총에 맞아 현장에서 사망했다.
                                                                                업을 진행했다. 7- 일레븐 매장 바닥에는
         4일, 밴쿠버 다운타운 해밀톤 st.와 롭            중앙 도서관 맞은편 이었고 사건 현장                피자국이 선명했다.
        슨 st.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 인근에서 두            에서 경찰 총에 맞은 용의자는 병원으로                이번 사건 발생을 놓고, 밴쿠버 다운타
        명이 칼에 찔렸고, 용의자는 경찰이 쏜               옮겨졌으나 곧 사망했다.                       운 지역의 주민 안전문제가 다시 조명되
        총에 사살됐다.                             경찰이 용의자에게 총을 발사하기 전,               고 있다. 이 지역의 주민 안전 문제는 이
         이 날 오전 11시 34분경, 경찰은 주민            용의자는 이미 2명의 주민에게 자상을 입              미 오래 전부터 지적되어 왔으나, 정부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한 남성               혔다. 이 날 사건 현장은 모인 주민들에              이에 별다른 대응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 절도한 주류를 소지한 채로 칼을 휘               의해 사건의 전말이 그대로 공개됐다. 현               밴쿠버 예일타운 지역 사업자협회의 아
        둘렀다. 사건 현장은 밴쿠버 다운타운                장 목격자들이 촬영한 영상에 의하면, 경              네트 오쉐아 대표는 “신임 신민당 정부












                                                                        www.ParkKyon.com  [email protected]

              믿음직한                                                   소득신고/ 회계업무/ 세무업무/ 세무감사/ 창업상담 / 경영상담

              비즈니스 성공 파트너-
                                                                     써리 사무실                                 랭리 사무실

                Since 2001                                           Tel. 604.588.1101                      Tel. 604.427.0133

                                                                                                             업무시간 : 월-금요일: 9:00 AM - 5:30 PM
                                                                      업무시간: 월-금요일: 9:00 AM - 5:30 PM


                                                                       302 - 10233 153 St, Surrey, BC  V3R 0Z7  A305 - 20020 84 Ave, Langley, BC  V2Y 5K8

                                                                      104 Ave                                         McDonald’s
                                                                                                             84 Ave
                                                                       Guildford  102A Ave  ICBC
                                                                       Shopping
                                                                       Centre

                                                                                                                      Kai Japanese
                                                                             152 ST   153 ST  154 ST  N                                    N
                                                                      100 Ave                                       200 ST   Restaurant  200A ST



         본 지면에 게재된 기사, 사진, 그리고 광고 등에는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게시자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The information on this page might contain typographical errors or inaccuracies, please verify through the publisher.
   4   5   6   7   8   9   10   11   12   1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