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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7 2024 / WWW.CANADAEXPRESS.COM ECONOMY 17

10월 경제성장 0.3%↑...제조·석유·가스 주도

국내 경제 활기 띄어, 4분기 2% 성장 예상

드류 디카푸아는 "캐나다 경제는 한 해
를 마무리하면서 활기를 띠고 있으며, 4
분기에는 2%에 가까운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했다.
디카푸아 경제학자는 10월에 제조업
과 석유 및 개스 산업이 반등했지만 석
유 및 개스 수출은 차기 미국 행정부가
캐나다에 부과할 잠재적 관세 위협에 직
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이 모멘텀이 유
지된다면 캐나다중앙은행의 1월 금리 결
정에 영향을 미쳐 새해 금리인하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했다. “그렇지만 관세,
이민목표 감소, 경기 불확실성의 증가로
인해 기업의 전망이 흐려져 앞으로의 방
향에 대해서는 여전히 비관적"이라고 그
는 덧붙였다.

캐나다통계청은 월간 GDP 발표에서 국내경제가 9월에 0.2% 증가한 데 이어 광업, 채석, 석유 및 가스 추출 부문의 강세에 힘입어 10월에 0.3% 성장했다고 밝혔다. 한편, 캐나다통계청의 11월의 조기 추
정치에 따르면 광업, 채석, 석유 및 개스
캐나다통계청은 월간 GDP 발표에서 서비스 생산 산업이0.1% 성장했고 4개 어가던 제조업도 0.3% 상승했다. 부동산 추출, 운송 및 창고업, 금융 및 보험업의
캐나다 경제가 9월에 0.2% 성장한 데 이 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던 상품 생산 산 및 임대업은 1월 이후 가장 큰 폭인 0.5% 감소가 숙박 및 음식 서비스, 부동산 및
어 광업, 채석, 석유 및 가스 추출 부문의 업은 0.9% 상승했다. 증가하면서 6개월 연속 월간 증가율을 임대업의 증가로 부분적으로 상쇄되면서
강세에 힘입어 10월에 0.3% 성장했다고 10월 광업, 채석업, 석유 및 가스 채굴은 기록했다. 11월의 실질 GDP는 0.1% 하락한 것으로
밝혔다. 2.4% 상승했고 4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 캐나다 상공회의소 수석 경제학자 앤 보인다. EXPRESS 편집팀

EXPRESS 편집팀

좌측은 프로스펙트 표지판 앞, 우측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라이언스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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