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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4 2025                                                 HOT PLACE                                        WWW.CANADAEXPRESS.COM 23






              캐나다 국립예술센터 오케스트라 한국,일본 투어 발표






                                                                                                   국립예술센터(NAC)에서 개최된 NAC 오케스트라 한
                                                                                                  국, 일본 투어 발표 미디어데이 행사가 1월 16일 열렸다.
                                                                                                   이 날 임웅순 대사, Christopher Deacon NAC 대
                                                                                                  표, Guy Pratte NAC 이사회 의장, Nelson McDougall
                                                                                                  NAC 오케스트라 전무, Alexander Shelley 음악 감
                                                                                                  독, Sebastien Carriere 캐나다 외교부 의전장, Kanji
                                                                                                  Yamanouchi 주캐나다일본대사 등 주요인사가 다수
                                                                                                  참석하여, NAC 오케스트라의 한국 등 투어 계획을 축
                                                                                                  하하는 한편, 국가 간 문화교류 확대를 환영했다.
                                                                                                   NAC 오케스트라는 한국의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함
                                                                                                  께, 5월 29일 부산시민회관, 5월 30일구미문화예술회관
                                                                                                  공연에 이어, 5월 31일에는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양국
                                                                                                  간 상호 문화교류의 해(2024~2025)를 기념하는 대표행
                                                                                                  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월드옥타 밴쿠버지회                                                                    2025 밴쿠버


                                                                                                                   핫초코렛 페스티발
                        BC 주정부와 경제/무역 협력 강화                                                                        달달함 좋아하는 사람 모여



                                                                                                                   오는 18일부터 2월 14일까지
          BC 주와 한국과의 경제 협력 방안 논의                                                                                   다양한 핫초코렛 선보여… 이벤트 제공


                                                             하는 무역 촉진 방안, 둘째, 스마트팜, 재활용, 클린테크 등
                                                             친환경 산업 분야에서 한국 기업을 B.C.로 유치하는 투자 유
                                                             치 전략, 셋째, 워크숍과 인턴십을 통해 젊은 세대가 글로벌
                                                             무역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미래 인재 양성 방안
                                                            이 포함되었다.
                                                              프레젠테이션 이후 양측은 경제 정책과 무역 전략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임 회장은 현재 캐나다 무역 환경에 대해                        2025  밴쿠버  핫초코렛  페스티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들과의 무역 확대를 통해 B.C.                      (Vancouver Hot Chocolate Festival)
                                                             수출 시장의 다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깁슨 장                       은 매년 겨울 1월에 열리는 인기 있는
                                                             관도 동의하며, 특히 한국의 친환경 및 혁신 기업을 B.C.로                    행사 중 하나다. 이 축제는 밴쿠버의 다
                                                             유치하는 데 관심을 표명했다.                                      양한 카페, 제과점, 그리고 초콜릿 전문
                                                              글로벌마케터 센터장 이경민은 한국의 첨단 스마트팜 시                        점들이 참여하여 개성있는 핫초코렛을
                                                             스템을 B.C. 농업 시스템에 도입하는 방안을 제안했으며, 이                    선보이는 행사다.
         월드옥타 밴쿠버지회(회장 임채호)는 1월 17일 캐나다 플                    는 깁슨 장관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홍희                       15회를 맞이하는 올 해는 124지점이
        레이스 내 정부 내각 사무실에서 다이아나 깁슨 경제개발·혁                     동 부회장은 써리 공장에서 생산 중인 친환경 소재의 일회                       참여해 80종류의 다양한 토핑이나 첨가
        신부 장관, 릭 글루맥 무역부 장관 및 관련 관료들과 간담                     용 컵, 빨대, 용기 등을 소개하며, 이를 B.C. 친환경 정책과 연                물을 포함한 독특한 핫초코렛을 제공
        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B.C. 주정부 일자리·경제개발·혁                 결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한다.  또한 사진 촬영 대회, 핫초코렛
        신부 정무차관을 맡고 있는 최병하 주의원의 주선으로 진                        이번 간담회는 새롭게 구성된 B.C. 경제·무역 관계 부처와                    공모전 등 이벤트도 마련되어 달달함
        행되었다. 이 날 월드옥타 밴쿠버지회에서는 임채호 회장을                      월드옥타 밴쿠버지회 간 첫 공식 만남으로, 최병하 정무차                       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다.
        비롯해 정용중 이사장, 김범진 수석부회장, 이경민 글로벌마                     관이 한인 경제인들과의 지속적인 유대 관계를 강조하며                           자 세 한   내용 은 공 식   웹 사 이트
        케터 센터장, 홍희동 부회장, 정학준 차세대 회원이 참석해                     B.C.-한국 간 경제적 협력을 강화할 의지를 밝혔다. 양측은                    https://hotchocolatefest.com/ 에서
        B.C.-한국 간 경제 및 무역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무역, 투자,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발전을 이루기 위                    볼 수 있다.
          임채호 회장은 A.I를 활용하여 준비한 프리젠테이션(B.C.                  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한인 글로벌 마케터 프로그램) 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임 회장은 “한국계 캐네디언으로서 BC주내에서 경제활동
        B.C.와 한국 간 무역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설계된                    하고 있는 세계한인무역협회 (World-Okta) 밴쿠버지회 글
        경제 협력 모델이며 프레젠테이션에서는 프로그램의 주요 내                      로벌마케터들 중심으로 B.C.주정부 경제.무역 관계부처와 함
        용을 설명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무역 촉진, 투자 유                     께 BC주와 한국 간의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상호 비전
        치, 미래 인재 양성 등 세 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는데 첫째,                  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B.C. 기업의 한국 시장 진출과 한국 기업의 B.C. 투자를 지원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옥타 밴쿠버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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