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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

                                                                                            Review engagement, Audit engagement



                   월~금요일 : 9:00am~5:30pm


        이비 주수상, 캐나다 주수상들과 미국 행                                                                                      또는 당일까지 확약을 받지 못할 수 있다
                                                                                                                    고 답했다. "우리는 회의를 성사시키기 위
                                                                                                                    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미 정부의 여러
                                                                                                                    고위 의사 결정권자들과 회의를 준비하고
         관세 관련 미국 기업•의회 방문                                                      경험을 통해 캐나다가 더 강력해질 것이라             있다.”고 밝혔다.

       “이번 경험 통해 캐나다 더 강력해질 것”                                                  고 믿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과정에             캐나다 주수상들이 특히 적극적으로 만
                                                                                서 불필요한 피해가 많이 발생할 것"이라              나려는 정치인 그룹 중 하나는 트럼프 공
                                                                                고 덧붙였다.                             화당 소속 정치인들이다. 이비 수상은 "관
                                                                                 이번 방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세 위협은 캐나다에 대한 공화당 주도의 이
                                                                                이 모든 철강과 알루미늄에 25% 관세를 부            니셔티브" 라며 “당연히 우리는 공화당이 긴
                                                                                과한 직후에 이루어졌다.  ★관련기사-A23            밀하게 연결된 경제의 중요성을 이해하도
                                                                                 이비 수상은 캐나다 상품에 대한 미국의              록 도와야 한다.”고 했다. 또 캐나다로 부
                                                                                관세 위협을 "신뢰할 수 있는 동맹국과 친             터 무언가를 얻으려고 한다고 생각할 수
                                                                                구에 대한 경제 전쟁 선포이자 캐나다와              있지만 양국의 상호 보장된 피해일 뿐임을
                                                                                미국 간의 역사적 유대에 대한 완전히 배              강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정부가
                                                                                신"이라고 해석했다. 이번 주 미국 기업 및            비즈니스를 다각화하고 주 간 무역 장벽을
        데이비드 이비 주 수상은 관세 부과 위협이 다가옴에 따라 타 주 수상들과 함께 무역 및 관세에 대해 미국 의원들과 만날 예
        정으로 11일 미 워싱턴 D.C.로 출발했다. 출발 전 기념촬영.                                    노동 지도자와의 만남 예정인 이번 주 수              낮출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이비드 이비 주 수상은 캐나다산 상품              및 남미 국가와의 무역 방식을 근본적으               상들의 순방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위협               관세 위협이 발표된 이후, BC주정부는 18
        에 대한 급격한 관세 부과 위협이 다가옴에             로 바꿀 것이며, 이전의 방식으로 돌아가              이 3월 4일까지 연기된 이후 조속한 대응             개의 주요 광물 및 에너지 프로젝트를 신
        따라 다른 주 수상들과 함께 무역 및 관세             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책을 마련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속히 추적하고, 무역 및 경제 안보 태스크
        에 대해 미국 의원들과 만날 예정으로 11일             또 캐네디언들이 “양국 관례를 너무 당연              한편 주수상들이 "미 대통령과 가장 가              포스를 설립하며, 노동자, 기업 및 경제를
        미 워싱턴 D.C.로 출발했다.                   시했고, 백악관의 한 사람 결정에 너무 의             까운 의사 결정권자에게 접근할 수 있느               보호하는 방법을 조율하기 위해 새로운
         출발 전 인터뷰에서 이비 수상은 “이번 미            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세상은             냐”는 질문에 이비 수상은 이러한 회의를              내각 위원회를 설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국과의 관세 마찰이 캐나다인들이 미국                우리가 가진 것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              준비 중이지만 회의가 성사된다 해도 전날                        KELLY GERALDINE M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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