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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ANADAEXPRESS.COM | FEBRUARY 28 2025 LOCAL NEWS 19
미 관세 폭탄에 문화 · 예술단체 ‘된서리’
올해 축제 행사 정부 지원금 급감 예상
단체 주정부에 지속적인 재정지원 요청
BC주 24개의 예술 및 문화 단체장들 밝혔다.
이 주정부에 활동 지원금 증액을 요청 하지만 이 들 단체들의 지원 요청에
했다. 도 불구하고, 관계 전문가들은 현재 BC
BC관광부 스펜서 첸드라 허버트 장관 주 경제 활동이 악화되고 향후의 전망
은 해당 단체장들에 의한 관련 서한이 도 어둡기 때문에 정부 지원금이 원활하
BC주 데이비드 이비 수상에게 전달됐다 게 전달될 수 없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고 말했다. 예를 들면, 밴쿠버 뮤직 페스 관련 단체 정부 지원금이 모두 동결되
티벌과 밴쿠버 아일랜드 뮤직 페스티벌 는 것은 아니며, 대표적인 문화 및 예술
등의 단체가 이에 포함된다. 그 외에도 페스티발 행사들에 대한 정부 지원은 계
밴쿠버작가 페스티벌, PNE 축제행사, 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관
이탈리언 데이, 바드온비티 세익스피어 광부의 한 대변인은 전했다.
축제, 리플란디아 축제, JFL밴쿠버, 선페 BC 예술, 문화 및 유적 관련 분야의
2023년 이탈리아 데이 축제에 참여한 주민들. 올해 정부의 지원이 불투명한 가운데 많은 축제들이 행사 취소나 규모 축소가
스트 컨츄리 뮤직 페스티벌 등이다. 활동으로 정부는 86억 달러의 재정 소 예상되고 있다.
지난 2021년,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득을 낳았으며, 관련 분야 종사자도 15 이들은 BC관광부와 이비 주수상을 향 사 규모를 축소할 예정이며, 56%는 행
이 후, 문화 관련 단체들의 활동을 증 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문화 및 예술인 해 지역 주민들이 적극 협력하는 문화 사 취소를, 그리고 22%는 2년 내에 활
진시키기 위해 정부는 지원 활동을 늘려 들은 이번 서한을 통해, 정부가 미 트럼 및 예술 활동을 통해 주민 전체의 목소 동을 중단하게 될 것이라는 입장을 나
왔으며, 이 들 단체의 활동비 중 약 20% 프 행정부의 관세 증액 여파로 주 내 비 리들을 모을 수 있으며, 협력이 이루어지 타냈다. 따라서 이들의 활동 제한으로
정도가 정부 지원금이다. 주 관광부는 즈니스 업체들의 살아남기 전략에 몰두 게 된다고 덧붙였다. 파생되는 경제 수익 감소도 예상되고
2021년 이 후, 주 내 예술 및 문화 단체 하고 있는데, 여기에 문화 및 예술 분야 하지만 올 해 정부 지원이 이루어지 있다.
에 지원한 총 금액은 8천만 달러라고 도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 않을 경우, 이들 단체들의 89%는 행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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