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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C주, 2019년 영구 일광 시간제 결정


                                         왜 아직 시계를 돌려야 하나























































          많은 사람들이 서머타임 변경에 반대하고 있다. SFU 심리학 교수 미리암 유다는 시간 변화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요즘 세계정치와 관세의 불안정으로 잠을 설치는                     었다. 변경을 위한 이 법안은 통과되었지만 확정된                     이비 수상, ‘단독 진행 숙고’
          사람들이 늘어났는데 지난 주부터는 서머타임까지                      일정은 없었다.                                        그러나 4일 미국이 거의 모든 캐나다 상품에 25%

          시작되어 한 시간이 앞당겨졌다.                               과거에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미 워싱턴주, 오리                   의 관세를 부과하면서 캐나다와 미국의 관계는 심
           BC주는 2019년 영구적으로 일광절약 시간제를 사                  건주, 캘리포니아주 등 BC주의 미국 이웃 주들이 같                  각하게 분열되었다. 이는 양국 간 시간대를 조정하
          용하기로 결정했었다. 그러나 아직 BC주 대부분 지                   은 조치를 취하지 않는 이상 개정안이 제정되지 않                    는 것과 같은 사안들을 더 불확실하게 만들었다.
          역은 일광 절약제를 사용하며 올해는 3월 9일부터                    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지난 주 기자 회견에서 이비 수상은 캐나다와 미
          11월 2일까지 지속된다.                                  BC주의 피스 리전과 쿠트니, 크레스턴은 일광절약                   국 간의 최근 상황으로 인해 BC주가  미국 이웃
           2019년에 22만3,000명 이상의 주민들이 시계 전환               제를 위해 시계를 바꾼 적이 없다. BC주 동부 쿠트                  국가의 시간대를 기준으로 해야 할지 재고하게 되
          중단 여부에 대해 투표했고 무려 93%의 참가자가                    니는 현재 알버타주의 시간과 동일한 시간제를 사                     었다고 말했다. "시간대를 포함해 모든 결정은 우

          영구사용으로 전환하는 것에 찬성표를 던졌다. 영                     용한다.                                           리가 내려야 한다. 신중히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
          구 표준시간으로 전환하는 것은 투표 옵션이 아니                                                                    다.
                                                          햇빛 보호법                                         2020년, BC주 북부와 유콘준준는 시계 전환을 포

                                                          미국 전역에서 법적으로 일광 시간을 영구화하는                     기했다. 이 지역은 길고 어두운 겨울 저녁에 주민들
                                                         ‘햇빛 보호법’은 의회에서 여러차례 발의되었으며,                    에게 더 많은 햇빛을 제공하기 위해 영구 써머 타임
                                                         2022년에는 미 상원에서 통과되었다. 그러나 최종                   제에 머무르기로 결정했다.
                                                         결정권을 가진 하원에서는 아직 통과되지 않았다.                      유콘준주정부의 정부 간 관계 담당관인 앤드류
                                                          올해 1월, 미 플로리다 주 상원의원 릭 스콧이 이                  스미스는 전환이 BC주와 미 알래스카에 어떤 영향
                                                         법안을 다시 발의했다. 스콧은 보도 자료에서 "미                    을 미칠지 등을 다루는 임무를 맡았다. 가장 큰 도

                                                         국인들로부터 일 년에 두 번 시계를 바꾸는 것에                     전 과제는 항공편과 국경 통과를 정리하는 것이었
                                                         지쳤다는 말을 끊임없이 듣는데, 이는 가족에게 이                    지만, 5년 후 그는 국경 양쪽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익이 되기보다는 성가시며 불필요한 관행이다"라                      익숙해졌다고 한다.
                                                         고 말했다.                                          그러나 UBC 경영학 베르너 앤트와일러 교수는 현
                                                          선거 직후 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X에 올린                    재 캐나다와 미국 간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BC주정
                                                         글에서 "일광 절약제는 불편하고 매우 비용이 많이                    부는 미국의 결정을 지켜보며 더 기다리는 것이 현명
          BC 남동부의 크레스턴 마을은 일 년에 한번씩 낮시간대에 시계를 변경하는 전
          통을 지켜본 적이 없는 몇 안 되는 마을 중 하나이다. 현재 이비 수상은 미국과   든다. 공화당이 서머타임 폐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                   하다고 조언했다.
          독립적으로 영구적인 일광시간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라고 언급했다.                                                                   EXPRES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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