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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ANADAEXPRESS.COM | MARCH 28 2025 ELECTION 2025 9
얀스가든
클락 등 BC 정치 거물들 총선 후보 공천서 낙마
마이크 드종과 애니타 후버맨도 거부당해 거 연방 보수당과 잠시 연계했던 점이 고려하지 않고 중앙당의 입김 만을 반
“현실 무시한 중앙당 입김 만 반영” 지적 부각돼 퇴출된 바 있다. 클락 전 수상이 영하려 한다는 점 등이 이번 총선의 문
후보 신청을 냈던 싸우스 써리-화이트 제들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각 정당은
락 지역구의 연방 자유당 후보로는 현 선거 후보자 선정에 장기간을 투자하기
재 화이트락 시위원인 어니 클라슨이 출 때문에 총선을 앞두고 후보자 변경이
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연방 자유 쉽지 않다고 그는 덧붙였다.
당은 이미 내정된 자리를 변경할 수 없 연방 녹색당의 경우, 선거 출마 후보
다는 입장이다. 자 선정 과정이 타 들에 비해 더 투명하
마이크 드 종이 출마 신청을 낸 에보 고 효율성을 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츠포드-싸우스 랭리 지역구의 연방 보 지만 물론 최종 선택은 중앙 당위원회
수당 후보에는 수크맨 싱 길이 결정됐 가 결정한다.
다. 드 종은 “연방 보수당이 기존의 충 EXPRESS 편집팀
직했던 당원이 아닌 새로운 경향성을
쫓아 후보 선정에 집중하는 것으로 판
단된다”고 하면서, 정치판의 판도 변화
양상에 당혹감을 나타냈다.
애니타 후버맨은 “연방 보수당이 자신
BC주 정치 거목들인 마이크 드종, 애니타 후버맨, 크리스티 클락이 연방 총선을 앞두고 연방 보수당 및 자유당 후보 공천 심
사에서 낙마했다. 의 보수당 당원 경력이 6개월이 안 된다
BC주에서 이름이 잘 알려져 있는 정치 당 후보 심사에서 낙마했다. 는 이유로 후보 신청을 거부했다”고 하
거목들이 연방 총선을 앞두고 연방 보 전 주수상 크리스티 클락이 희망했던 면서, 자신의 당에 대한 충성심과 개인
수당 및 자유당 후보 공천 심사에서 낙 싸우스 써리-화이트락 지역구는 현재 연 리더쉽 경력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것에
마했다. 방 보수당의 케리-린 핀들리가 의석을 지 서운함을 드러냈다.
30여년간 BC주에서 의정 생활을 한 마 키고 있다. 클락 전 수상은 “자신이 연방 연방 신민당 의원과 밴쿠버 시장을 지
이크 드종과 써리 상공위원회 대표를 지 정치 싸움의 희생자가 됐다”고 하면서, 낸 바 있는 케네디 스튜어트는 조기 총
낸 애니타 후버맨 등이 연방 보수당 후 “이것이 바로 정치판”이라고 말했다. 선 단행으로 연방 총선 준비기간이 지
보 심사에서 거부됐고, BC주수상을 지 그녀는 지난 1월, 연방 자유당의 차기 나칠 정도로 짧고, 연방 정치 정당들이
낸 바 있는 크리스티 클락도 연방 자유 당수 후보로까지 거론된 바 있으나, 과 주 별 지역의 연계성이나 활약상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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