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 - 891(0411)
P. 10

10     LOCAL NEWS                                                                                 APRIL 11 2025 | WWW.CANADAEXPRESS.COM







                                                                                                                                              16년

                                                                                            Review engagement, Audit engagement



                   월~금요일 : 9:00am~5:30pm


        저소득 가정, 노년층 월 렌트 보조금 최고 $700로 증액





        정부 추가 혜택자 늘리기로 방침
        대상자 연 수익 4만에서 6만 달러로

        총 3억7천5백만 달러의 재정 필요



         BC주정부는 지난 3일, 그동안 정부로               캘론 장관은 또한 정부로부터 주택                 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월 수익의 30% 이상을 주택 임대료
        부터 월 주택 임대료를 지원받아 왔던                월 임대료를 지원받는 가정과 노년층                  켈론 장관은 “그동안 주 내 저소득층  로 지출하도록 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저소득층 가정 및 노년층을 대상으로                 의 수를 이전보다 더 늘려나갈 계획이                주민들 및 노년층들이 경제 침체로 인                강조했다.
        물가 상승을 이유로 들어 그 지원금을                라고 밝혔다. 따라서 기존 연간 수익                한 물가 상승으로 재정난을 겪던 중에                 그는 “주 내 노년층의 인구 수가 날로
        더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이 4만 달러 미만인 저소득층 가정들이               이번에 미국 행정부의 고관세 압박으                 증가되고 있다. 노년층들이 인생 말년
         그동안 저소득층 가정이 정부로부터                 정부 지원 혜택을 받아 왔으나, 이제는               로 나라 경제가 휘청대면서 더욱 큰 경               에 재정 압박에 시달려 삶의 질이 저하
        받아 온 월 주택 임대 비 지원금(RAP)             그 상한선이 연간 수익 6만 달러로 상               제적 시달림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정              되는 일이 당하지 않도록 정부가 적극
        은 4백달러였으나, 이번 지원비 증액                향 책정됐다.                             부는 특히 저소득 노년층들의 생계가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인다.
        으로 가정당 최고 7백 달러를 받을 예                또한 정부는 그동안 정부의 월 주택                위협 되고 있다는 점을 크게 언급했다.                한편 주정부는 이번 지원금 확대를
        정이며, 저소득 노년층에 대한 주택 월               임대료 지원을 받기 위한 조건으로, 추                이번 정부 조치로 추가 혜택 대상이  위해 총 3억7천5백만 달러의 재정을
        임대료 지원비(SAFER)는 이전에 비해              가 소득이 있거나 정부 지원 연금을 받               되는 노년층들의 수는 약 1천 6백여명               필요로 하고 있다. 여기에는 녹색당의
        약 30%가 오른 월 337달러가 될 전              는 장애인들 혹은 관련 주민들을 제외                에 달할 전망이다.                          같은 분야에 대한 지원금 정책도 포함
        망이라고 BC주택부 레비 캘론 장관은                해 왔으나, 그 외 다른 자격 요소를 갖               BC노인협회의 덴 레비트는 정부 발표               돼 있다.
        말했다.                                출 경우 해당 주민들이 이번 혜택 범위               를 크게 환영하면서, “저소득 노년층들                           [email protected]

































































         본 지면에 게재된 기사, 사진, 그리고 광고 등에는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게시자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The information on this page might contain typographical errors or inaccuracies, please verify through the publisher.
   5   6   7   8   9   10   11   12   13   1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