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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세 노인 차이나타운서 폭행 당해 사망







         경찰 보름 넘게 용의자 파악 못해

        ‘폭력 범죄와의 전쟁’ 선언 무색










        지난 3월 18일,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망한 노인은 지역사회의 한 일원이자 주
        지역 차이나타운의 한 뒷 골목길에서 92              민이었으며, 노약자를 상대로 이같은 무
        세의 노인이 폭행을 당한 채 발견돼, 병              차별 폭행 사태가 발생된 것은 매우 가
        원으로 옮겨져 입원 치료를 받던 중 3월              슴 아픈 일”이라고 말한다. 밴쿠버 경찰
        31일 병원에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국의 타냐 비진틴 대변인은 “이같은 사
        경찰은 사건 수사를 진행 중이지만, 현               태가 발생돼 매우 안타깝다”고 하면서,
        재까지 용의자 파악은 되지 않고 있으                “지역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며, 사망한 노인의 정확한 사인도 확인               수 있도록 거리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
                                                                                지난 3월 18일, 다운타운 차이나타운의 뒷 골목길에서 92세의 노인이 폭행을 당한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입원 치료를
        되지 않고 있다.                           과 이번 사건 수사에 매진할 것”이라고               받던 중 사망했다. 경찰은 수사를 진행 중이지만, 현재까지 용의자 파악은 되지 않고 있다.
        당일, 이 노인은 메인 스트리트와 해스               전했다.                                것으로 자체 평가를 내린 바 있다.                 밴쿠버 경찰은 현재 이 지역 불법 무기
        팅즈 스트리트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지난 1월에는 이번 사건이 발생된 같은               밴쿠버 경찰국이 올 해 초에 이 지역에               소지와 폭력 활동이 소폭의 감소세를
        카네기 커뮤니티 센터 뒷 편의 골목길에               골목길에서 25세의 한 남성이 총격을 당              주민 안전 특수 수사국을 설치한 이 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자체 평가를 내리
        서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이번               한 사건이 발생된 바 있다. 이 사건이               이 지역에서 하루 평균 170여건의 주민              고 있다. 켄 심 밴쿠버 시장은 이번 사태
        사건의 용의자들로 세 명을 찾아내 관                발생되기 한 달 전, 밴쿠버 경찰국은 밴              안전사고 발생 전화 신고가 경찰에 답                발생을 놓고, 그 가족들과 이웃들에게
        련 수사를 벌이고 있으나, 아직 구속 수              쿠버 다운타운의 거리 안전 유지를 위해               지되고 있다. 지난 달에는 총 200여개의             위로의 말을 전하면서, 주민 안전이 시의
        사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폭력 범죄와의 전쟁을 벌일 것이라고 으               불법 무기들이 압수 조치됐으며, 204명              가장 큰 임무라고 말했다.
        카네기 커뮤니티 센터 옆에 위치한 한 비              름장을 놓았으며, 이번 사건 발생 이틀               이 관련 범죄로 체포됐는데, 이는 하루
                                                                                                                                   [email protected]
        영리 단체의 세라 빌레이 담당관은 “사               전에는 관련 정책이 실효를 거두고 있는               평균 7명에 해당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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