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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ANADAEXPRESS.COM | APRIL 25 2025 REAL ESTATE 11
투자자 30% “콘도 투자 매력 없어”
재산세, 유지비 상승으로 비용 부담 포함한 5개 주에서 콘도 아파트의 2/5
주식, 알버타주 등 고성장 지역 관심 이 투자용으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
다. 이 기관은 주택과 비교해 콘도가
상대적으로 저렴해 부동산에 투자하고
콘도는 여전히 좋은 투자처일까? 다,"고 온타리오주 스위블 모기지 그룹 자 하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이었기 때문
Rates.ca의 새로운 설문조사에 따르면, 의 모기지 에이전트인 케빈 웡은 보고서 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토론토와 밴쿠
한 때 좋은 투자처로 여겨졌던 콘도가 에서 말했다. "투자자 고객 중 일부는 버 도심에서 거주 중인 주택의 절반 이 사에 따르면 첫 주택 구입을 계획 중인
이제 더 이상 그 같은 매력을 지니지 않 부동산을 매각하고 자금을 다른 투자 상이 콘도였으며, 그 중 절반 이상이 임 젊은 캐나다인들처럼 주택을 소유하지
는다고 답한 캐나다인이 약 30%에 달 처로 재배치하고 있다. 예를 들면 주식 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않은 응답자의 45%가 여전히 콘도 구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나 알버타주와 같은 고성장 지역들 하지만 콘도 투자자들이 재산세와 유 매를 고려하고 있다. 이 45%에는 연 소
1,568명의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한 이 이다." 지비 상승으로 더 큰 비용을 부담하게 득 10만 달러 이상인 고소득 가구가
번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11%만이 Rates.ca는 또한 높은 재고 수준이 된 점은 Rates.ca가 우려하는 부분이기 포함되며, 이들은 주택시장에 진입하려
콘도를 투자용으로 구입할 의향이 있 가격을 낮추는 압박을 주고 있다고 언 도 하다. Rentals.ca의 최근 보고서에 는 의향을 보이고 있다.
다고 밝혔으며, 57%는 어떤 이유로든 급했다. 즉, 구매자들은 콘도 시장에 따르면, 3월 전국 평균 임대료는 2.8% 설문조사에 따르면, 18세에서 34세 사
콘도를 구입하지 않겠다고 응답했다. 진입하기가 쉬워질 수 있지만, 판매자 감소해 평균 2,119달러가 되었다. 이로 이의 캐나다인 중 28%가 콘도를 좋은
이 조사는 Rates.ca가 처음으로 시행한 들은 공급 과잉 문제로 어려움을 겪을 인해 집주인들이 증가한 비용을 상쇄 투자처로 보고 있다고 답했다. "콘도
조사로, 따라서 비교를 위한 데이터는 수 있다는 의미이다. 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는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낮은 시장
제공되지 않았다. 캐나다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과 비록 콘도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감 진입 장벽을 가진 주택 유형이다."라고
"투자자들의 신뢰가 확실히 약해졌 2020년 사이에 온타리오주와 BC주를 소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설문조 웡은 말했다. EXPRES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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