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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CANADA EXPRESS / LIFE                                    COMMUNITY                                                     APRIL 25 2025




        옥타 밴쿠버지회 임원진 빅토리아 주의사당 방문





          최병하 주의원 초대… 협력관계 강화


                                                                                                                           월드옥타 밴쿠버지회(회장 임
                                                                                                                          채호)는 최병하 주의원의 초대
                                                                                                                          로 4월 17일 빅토리아 주의사당
                                                                                                                          을 방문했다.
                                                                                                                           이 날 임채호 지회장, 이경민
                                                                                                                          글로벌마케터 센터장, 최정훈 이
                                                                                                                          사, 곽은영 차세대 대표와 임원
                                                                                                                          진은 최병하 주의원과의 주의사
                                                                                                                          당 미팅을 통해 협력 관계를 강
                                                                                                                          화했다.
                                                                                                                           최병하 주의원은 임채호 지회
                                                                                                                          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감
                                                                                                                          사를 전했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김대중 재단 미주본부  ‘원 코리아’ 성명서 발표




                                                                                                 봉(밴쿠버지부 회장),         로리다 지부 회장), 김철웅(LA 사무
                                                                                                 김연수(캐나다 본부           총장), 이진경(토론토 사무총장), 아
                                                                                                 장), 이종원(미동부 본        브라함 최, 김성곤(김대중재단 재외동
                                                                                                 부장), 박요한(미중부         포위원장), 정광일(수석부위원장), 정

                                                                                                 본부장), 김동수(미서         연진(자문위원) 이 참여했다.
                                                                                                 부 본부장), 강창구(워         김형률 미국 본부장을 비롯해 미국,
                                                                                                 싱턴 D.C. 지부 회장),      캐나다 전역의 재단 지부장들과 미주
                                                                                                 김경호(애틀랜타지부           지역을 순회 중인 김성곤 (사)평화 이
                                                                                                 회장), 미리남(LA지부        사장에 의해 채택되었다. 성명서는 "
                                                                                                 회장), 박미정(샌프란         남북이 다름을 부정하고 살아온 지
                                                                                                 시스코지부 회장), 배         난 80년 역사를 넘어서고 앞으로 서
                                                                                                 석준(아리조나지부 회          로를 인정하고 신뢰하는 새 시대를
                                                                                                 장), 이병룡(토론토지         열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대중 재단 미주본부는 4월 19일 미국               실현하자"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부 회장), 이성배(시카고지부 회장), 장
        애틀랜타에서   '원 코리아(One Korea)를            이번 성명은  김형률(미국 본부장), 정기              정숙(오렌지카운티지부 회장),최헌(플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제21대 대통령선거 밴쿠버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출범




                                                                         6월 3일 실시할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               외투표관리관으로서 최초 위원회의를 소집
                                                                        고 밴쿠버총영 사관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                   하여 개최한 후, 모두 발언에서 제21대 대통
                                                                        원장 김학유)가 지난 4월 16일 출범하였다.               령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해줄 것을 특별히
                                                                        밴쿠버총영사관재외선관위는 4월 16일 첫                  당부하였다.
                                                                        위원회의를 열어 위원장을 선출하고, 제21                  밴쿠버총영사관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국
                                                                        대 대통령선거에서 캐나다 밴쿠버총영사관                   내 선거와는 달리 재외선거에서는 투표하려
                                                                        관할 구역의 재외선거 관리를 위한 활동에                  면 반드시 사전에 국외부재자나 재외선거인
                                                                        본격 돌입하였다.                               으로 신고·신청하여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
                                                                         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법」에 따                  하고, 국외부재자신고와 재외선거인 등록
                                                                        라 재외선거의 공정한 관리를 위하여 설치                  신청은 2025년 4월 24까지이며, 재외투표기
                                                                        하는 기구로, 재외투표소 운영 등 투표관리,                간은 밴쿠버의 경우 2025년 5월 20일부터
                                                                        재외투표 관리관이 수행하는 재외선거관리                   5월 25일까지 6일간 실시되고, 캘거리(추가
                                                                        사무 감독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선거일 후                 투표소)의 경우 2025년 5월 22일부터 5월
                                                                        30일인 2025년 7월 3일까지 운영된다. 한              24일까지3일간 실시된다고 밝혔다.
                                                                        편, 주밴쿠버총영사관 견종호 총영사는 재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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