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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CANADA EXPRESS / LIFE COMMUNITY JULY 18 2025

밴쿠버 한인회장 이·취임식 개최

한인단체 지역사회 함께 하는 한인회

BC 밴쿠버 한인회장 이취임식이 7월 대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외에 전임
12일 오후 4시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 회장단들과 소통하여 임명장을 추후
서 열렸다. 이 날 전임 회장단, 한인단 전달할 예정이다.
체장, 지역 사회 인사들 120여명이 참 46대 한인회는 박경준 회장을 필두
석했다. 강영구 45대 회장은 “따뜻한 로 손진규 부회장(한인문화센터 추진
성원과 격려 속에서 어려운 시기 2023 부), 유상원 부회장(문화기획부), 강해
년 한인회장이라는 무거운 책임을 맡 영 부회장(복지관리부), 송혜연 부회
아 한 걸음, 한 걸음 달려왔습니다. 장(홍보부)의 총 4명의 부회장을 두
이제 그 소임을 내려놓으며, 지난 시 고 이사진을 구성해 한인회를 이끌어
간을 돌아보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 간다.
고자 합니다. 한인회관 화재와 재정 제46대 한인회는 박 회장의 비전을
문제, 그리고 분열된 한인사회를 놓 실현하기 위해 4개의 핵심 부서로 조
고 고민도 많이 하고 또 노력도 했습 직을 재편하고 새로운 임원진 구성
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점차 안 을 마쳤다. 한인문화센터 추진 위원
정을 찾아갔고 한인들 단체들의 연합 회, 문화기획부, 복지관리부, 대외홍보
이라는 성과도 내었습니다. 새로운 박 부 등 각 분과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경준 회장님과 집행부가 밴쿠버 한인 ▲투명한 재정 운영 ▲한인문화센터 강영구 전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 사업 계획들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회를 더욱 빛나게 이끌어가시기를 진 건립을 위한 계획 수립 ▲외부 펀딩 했다. 위기 극복의 단계를 지나 개혁의 깃발
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이임사 및 재정 확보 능력 강화 ▲청년 세대 이 날 13대 전계남, 26대 최병윤, 27 을 올린 젊은 한인회가 밴쿠버 한인
를 전했다. 의 참여와 시니어 세대와의 통합▲ 개 대 서상빈, 28대 최금란, 40대 이용훈, 사회에 어떤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강영구 회장은 박경준 46대 회장에 방형 소통 시스템 구축이라는 5대 공 42대 이세원, 43대 정택운, 44대 심진 지 귀추가 주목된다.
게 취임패를 수여했다. 박경준 회장은 략을 강조했다. 이어 박경준 회장은 택, 45대 강영구 역대 한인회장을 초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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