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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CANADA EXPRESS / LIFE                                  COMMUNITY                                                      AUGUST 29 2025





                           김정홍 도예가 제자들과 여름 야유회 개최






           크레이포유 전시회 내년 3월 28일 오프닝



         김정홍 도예가는 20여명의 제자             다. 김정홍 도예가는 “한국문화
        들과 함께 8월 23일 오후 5시 김           를 배우고 도자기를 사랑하는
        정홍 도예가 자택에서 여름 야유              한인 이민 2세들과 다민족 제자
        회를 열었다.                        들의 열정에 늘 감사한 마음이
         바비큐와 제자들이 직접 만든               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 날
        음식들을 먹으며 한여름을 즐겼               참석한 최금란 전한인회장은




















                                                                      “한인사회에 김정홍 도예가님이 한국 도자                   28일 메이플 릿지에서 개최되며 이번 전시회에
                                                                      기를 알리고 계승하는 역할을 해 주신 것이                  서는 김정홍 도예가 작품 30점과 16명의 제자
                                                                      자랑스럽다”고 했다.                              들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매년 열리는 크레이포유 전시회는 내년 3월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밴쿠버여성회 비비큐 파티 열어                                                             28년 전통의 밴쿠버 한타회



                       유공자회에 점심 대접                                                                여름 정기모임 열려
































         밴쿠버여성회(회장 이인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순)은 8월 23일 오전 11시                                                                                                      장영석 회장은 “우리 모
        블루마운틴 공원에서 비                                                                                                          임은 이민 1세대들이 함께
        비큐 파티를 열고 6.25참                                                                                                       골프를 즐기고 이야기를
        전유공자회(회장 이우석)                                                                                                         나누는 정 많은 모임입니
        에 점심 대접을 했다.                                                                                                          다. 28년이라는 긴 세월 동
         이우석 회장은 “밴쿠버                                                                                                         안 잡음 없이 이렇게 좋은
        여성회와 자매 단체로 여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 행
        동생을 둔 것은 유공자                                                                                                          복합니다”고 인사말을 전
        회의 자랑이다. 이민 생활                                                                                                        했다. 골프 후 우리 농장
        속에서 이런 끈끈한 관계의 단체가 있               기 나눌 수 있는 하루가 감사하다”고                   28년 전통을 자랑하는 밴쿠버 한타               (써리)에서 음식을 해 먹으며 밴쿠버 여
        어 든든하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인순              인사말을 전했다.                             회(회장 장영석) 골프 모임이 8월 26일            름의 하루를 보냈다.
        회장은 “어르신들과 여름 날 먹고 이야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오전 11시 포트 랭리 골프장에서 여름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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