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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김치 & K-푸드 페스티벌 기자회견 열려
9월 5일~6일 The City of Lougheed Parking
밴쿠버 김치 & K-페스티벌 축제다. 이에 후원사들이 제공하는
이 9월 5일(금)~6일(토) T he 한국 먹거리를 미리 선보이는 모임
City of Lougheed Parking Lot 이 8월 21일 오후 6시 시크릿 가든
by Lougheed Town Centre 부페에서 열렸다.
Skytrain Station에서 열린다. 이 날 다민족 홍보 담당자들 30
이 행사는 한식의 대표주자인 김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재환 대
치를 중심으로 먹거리, 음악, 체험, 표는 한국문화를 알리는 큰 행사
커뮤니티가 어우러지는 한국문화 를 위해 여러분들의 홍보를 기대
합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박경
준 한인회장 및 BIA 전무는 “한인
타운 중심지에서 한국의 먹거리리,
한국 전통놀이, 김치 담그기, 현지
K-POP 및 브레이킹 댄스팀 공연
까지 종합적으로 즐길 수 있는 행
사입니다”고 설명했다.
이 날 시크릿 가든, 김밥천국, 파
리바게트 등이 후원했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제 3회 다문화 드럼 축제 진행…다민족 문화 알리는 장
제 3회 다문화 드럼 축제가 8월 23 민 팀들과 어우러져 다양한 프로그
일 오후 1시 버나비 브렌트우드 몰 램으로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마
플라자에서 열렸다. 이클 헐리 시장은 “신구의 조화를 이
MDF Society (위원장 장민우) 주 루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
관으로 열린 드럼 축제는 여러 부족 어 너무 자랑스럽다’고 축사했다.
의 연합팀인 더 와일드 모카신 원주 브렌트우드의 여름 축제인 이번 행
민 무용팀을 시작으로 2시간 30분 사는 모든 공연이 대형 스크린을 통
의 드럼 향연으로 진행되었다. 한인 하여 브렌트우드 몰에 생중계가 되
커뮤니티의 경희대 태권도 시범단, 김 었다. 장민우 위원장은 “한여름 가
영주 무용가, 울트라 리스크의 드러 족이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머 김범수의 록 드럼 솔로, 캔남사 다민족 문화를 알리는 역할 할 것”
당, 드림 난타 등의 공연이 중국, 대 이라고 설명했다.
만, 인도네시아, 인도, 필리핀, 원주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코윈 밴쿠버 2025이 취임식 개최…박리아 회장 및 임원진 임명
코윈 밴쿠버(회장 양성연 )은 8월 양성연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새
22일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앤 회장과 임원진들에게 기대가 크
블리 센터에서 2025이 취임식을 개최 다”고 했다. 박이라 회장(8기)은
했다. “밴쿠버 30여년의 이민생활 속에서
1부 순서에는 밴쿠버 나의 작은 기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함께 공유
적이라는 주제로 이민경 (MK 필라 하고 소통할 것”이라고 취임사를
테스) 대표가 이민자의 현실을 기회 전했다.
로 바꾼 여정을 강연했다. 8기 임원진은 회장 박리아, 부회
2부에는 이 취임식에는 견종호 총 장 김미나, 총무 장아영, 재무 김지
영사, 연아마틴 상원의원, 이인순 초 연, 기획 이민경, 이벤트 유아진, 홍
대회장, 장남숙 코윈 캐나다 전담당 보 손세라, 디자인 김민영, 친목 함
관 및 한인단체장들이 참석해 축하 소라다.
했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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