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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C O MM U NI T                         Y                                                                          AUGUST 29 2025




        밴쿠버 김치 & K-푸드 페스티벌 기자회견 열려





          9월 5일~6일 The City of Lougheed Parking


                                                                                           밴쿠버  김치 &  K-페스티벌            축제다. 이에 후원사들이 제공하는
                                                                                        이 9월 5일(금)~6일(토)  T he          한국 먹거리를 미리 선보이는 모임
                                                                                        City of Lougheed Parking Lot    이 8월 21일 오후 6시 시크릿 가든
                                                                                        by Lougheed Town Centre         부페에서 열렸다.
                                                                                        Skytrain Station에서 열린다.          이 날 다민족 홍보 담당자들 30
                                                                                         이 행사는 한식의 대표주자인 김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재환 대
                                                                                        치를 중심으로 먹거리, 음악, 체험,  표는 한국문화를 알리는 큰 행사
                                                                                        커뮤니티가 어우러지는 한국문화  를 위해 여러분들의 홍보를 기대
                                                                                                                        합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박경
                                                                                                                        준 한인회장 및 BIA 전무는 “한인
                                                                                                                        타운 중심지에서 한국의 먹거리리,
                                                                                                                        한국 전통놀이, 김치 담그기, 현지
                                                                                                                        K-POP 및 브레이킹 댄스팀 공연
                                                                                                                        까지 종합적으로 즐길 수 있는 행
                                                                                                                        사입니다”고 설명했다.
                                                                                                                         이 날 시크릿 가든, 김밥천국, 파
                                                                                                                        리바게트 등이 후원했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제 3회 다문화 드럼 축제 진행…다민족 문화 알리는 장





          제 3회 다문화 드럼 축제가 8월 23          민 팀들과 어우러져 다양한 프로그
        일 오후 1시 버나비 브렌트우드 몰              램으로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마
        플라자에서 열렸다.                       이클 헐리 시장은 “신구의 조화를 이
         MDF Society (위원장 장민우) 주         루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
        관으로 열린 드럼 축제는 여러 부족              어 너무 자랑스럽다’고 축사했다.
        의 연합팀인 더 와일드 모카신 원주               브렌트우드의 여름 축제인 이번 행
        민 무용팀을 시작으로 2시간 30분              사는 모든 공연이 대형 스크린을 통
        의 드럼 향연으로 진행되었다. 한인              하여 브렌트우드 몰에 생중계가 되
        커뮤니티의 경희대 태권도 시범단, 김             었다.  장민우 위원장은 “한여름 가
        영주 무용가, 울트라 리스크의 드러              족이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머 김범수의 록 드럼 솔로, 캔남사              다민족 문화를 알리는 역할 할 것”
        당, 드림 난타 등의 공연이 중국, 대            이라고 설명했다.
        만, 인도네시아, 인도, 필리핀, 원주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코윈 밴쿠버 2025이 취임식 개최…박리아 회장 및 임원진 임명





                                                                                       코윈 밴쿠버(회장 양성연 )은 8월             양성연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새
                                                                                     22일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앤            회장과  임원진들에게 기대가  크
                                                                                     블리 센터에서 2025이 취임식을 개최            다”고 했다. 박이라 회장(8기)은
                                                                                     했다.                              “밴쿠버 30여년의 이민생활 속에서
                                                                                      1부 순서에는 밴쿠버 나의 작은 기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함께 공유
                                                                                     적이라는 주제로 이민경 (MK 필라              하고 소통할 것”이라고 취임사를
                                                                                     테스) 대표가 이민자의 현실을 기회              전했다.
                                                                                     로 바꾼 여정을 강연했다.                    8기 임원진은 회장 박리아, 부회
                                                                                       2부에는 이 취임식에는 견종호 총             장 김미나, 총무 장아영, 재무 김지
                                                                                     영사, 연아마틴 상원의원, 이인순 초             연, 기획 이민경, 이벤트 유아진, 홍
                                                                                     대회장, 장남숙 코윈 캐나다 전담당              보 손세라, 디자인 김민영, 친목 함
                                                                                     관 및 한인단체장들이 참석해 축하               소라다.
                                                                                     했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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