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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커뮤니티 협박 · 총격 사건 동 포르노가 발견되면서 교단에서 영 난해 1월 1일 새벽, 10번가의 한 폐기
제프리 벤빈(Jeffrey Benvin)은 지
구 퇴출됐다.
해당 교사는 데빈 로이 그레이로, 최
대응 태스크포스 발족 근 교육부와 체결한 합의서를 통해 자 물 처리업체 부지에서 불법 침입자를
발견하고 12게이지 산탄총에 고무탄
신의 전자기기와 이메일 계정이 아동 을 장전해 발사했다. 피해자는 가슴
BC(VictimLinkBC) 서비스를 적극 이 포르노 접근에 사용된 사실을 인정했 과 팔, 허벅지 등에 부상을 입고 쓰러
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 합의서에는 “그의 행위가 아동에게 졌다. 벤빈은 지난달 법정에서 가중
직접·간접적 피해를 입혔으며, 교직에 대 폭행 및 생명 위협 총격 혐의를 인정
캐네디언타이어·팀호튼, 한 사회적 신뢰를 훼손했다”는 내용이 했다.
로열티 프로그램 통합 포함됐다. 법원은 이미 1년 이상 구금된 점을
캐나다 대표 브랜드인 캐네디언타 RCMP는 지난 2021년 2월 그레이의 감안해 추가 징역형을 내리지 않고, 5
BC주정부가 남아시아 커뮤니티를 대 이어(Canadian Tire)와 팀호튼(Tim 거주지를 압수수색해 다수의 전자기기 개월 반 사회봉사형과 야간 통행금
상으로 급증하는 협박과 총격 사건 Hortons)이 2026년부터 로열티 프로그 를 확보했고, 이 중 그레이 소유 기기에 지 조건을 선고했다. 법원에 제출된
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태스크포스 램을 통합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소 서 3세~13세 아동이 등장하는 성적 착 CCTV 영상에는 벤빈이 침입자에게 총
를 출범했다. 이번 태스크포스는 BC 비자는 트라이앵글 리워드(Triangle 취 이미지와 영상 500여 건을 발견했 구를 겨누고, 쓰러진 피해자의 머리를
RCMP가 주도하며, 다양한 법 집행 기 R e wa rds)와 팀스 리워드( T ims 다. 기기 안에는 그의 이름과 이력서, 교 발로 밟는 장면도 담겨 있었다.더글러
관에서 40명의 인력을 모아 협박 사건 Rewards) 계정을 연동할 수 있으며, 재 자료 등이 함께 저장돼 있었으며, 다 스 톰슨 BC대법원 판사는 “피해자가
전담 수사에 나선다. 연방정부도 대응 팀호튼에서 적립 가능한 구매에 대해 른 사용자의 흔적은 없었던 것으로 확 침입자였다는 사정이 있더라도 벤빈
에 힘을 보태, 총기 및 갱단 대응 기금 ‘캐네디언타이어 머니(Canadian Tire 인됐다. 그레이는 같은 해 4월 학교에 의 처우는 냉혹하고 과도했다”며 “경
30만 달러를 지역 경찰에 지원한다. 해 Money)’가 지급된다. 서 체포됐으나 형사 기소는 최종적으 찰을 불러야 할 상황에서 자의적으로
당 자금은 협박 사건 수사와 더불어, 또한 양사는 단순 포인트 적립을 넘 로 승인되지 않았다. 이후 교육청은 그 총격을 가한 것은 정당화될 수 없다”
범죄 정보를 제공하는 시민에게 보상 어, 회원 전용 독점 할인 혜택과 공동 를 행정 휴직에 처했고, 2024년에는 범 고 밝혔다.
을 지급하는 ‘크라임 스톱퍼스’(Crime 프로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그러나 죄기록조회 미제출과 수수료 미납으로 재판부는 벤빈이 과거 잦은 침입으로
Stoppers) 프로그램에도 활용될 예정 두 회사는 구체적인 적립 이나 대상 품 교사 자격증이 취소됐다. 인해 돌에 맞거나 흉기에 위협받은 경
이다. 목은 추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험이 있어 신경이 예민해졌던 사정을 인
니나 크리거(Nina Krieger) BC 공 부동산 관리인, 불법 침입자에 정했다. 그러나 “그렇다 하더라도 이번
공 안전 및 법무 장관은 “어떤 가족 아동 포르노 자료 소지 고무탄 발사…추가 징역은 면해 행동은 지나쳤다”며 10년간 총기 소지
이나 사업체도 이런 위협을 받아서 초등학교 교사, 교단 영구 퇴출 나나이모에서 불법 침입자를 고무탄 금지와 65시간 사회봉사를 추가 명령
는 안 된다”며, 피해자와 주민들이 24 BC주 피스리버노스 교육청 소속 초 으로 쏴 중상을 입힌 부동산 관리인이 했다.
시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빅팀링크 등학교 교사가 개인 전자기기에서 아 추가 교도소 수감은 면했다. EXPRES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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