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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ANADAEXPRESS.COM | SEPTEMBER 26 2025 LOCAL NEWS 13
써리시, 또 다시 수백만 달러 사기 피해 드러나
위조 이메일에 속아 210만 달러 손실
온타리오 변호사 신탁계좌로 세탁
써리 시가 다중 사기 사건의 또 다른 2024년 사이 총 2백 5십만 달러를 가짜
피해자였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수표를 통해 횡령했다. 이 직원은 써리시
온타리오 변호사 협회(LSO) 산하 징계 재정 파트에서 근무하면서 상사의 서명
재판소는 최근 한 변호사가 사기범들이 을 도용해 범행을 저질렀다.
써리시 자금을 신탁계좌를 통해 세탁하 자신의 범죄 사실이 밝혀진 후 이 직원
도록 방조한 혐의로 직업윤리 위반 결정 은 모든 사실을 인정했으며, 곧 자리에
써리시는 2019년, 위조된 이메일을 믿고 잘못된 계좌로 송금하는 바람에 210만 달러를 사기단에게 빼앗겼다.
을 내렸다. 서 해직 조치됐다. 총 183개의 가짜 수
써리시는 2019년, 위조된 이메일을 믿 표가 도용됐고, 범행 과정에 범인의 모 건 발생 방지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 자신의 계좌에 들어온 것을 알았지만
고 잘못된 계좌로 송금하는 바람에 210 친도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직원 기울이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초기에 이를 묵과했다. 2019년 6월, 그
만 달러를 사기단에게 빼앗겼다. 이 중 은 많은 수표를 발행할 때 기간이 지난 써리시는 이들 두 건의 대형 사기 및 횡 는 자신의 계좌에 있던 거액이 써리 시와
약 170만 달러가 해당 변호사의 신탁계 날짜로 수표를 발행해 수표 수혜자가 령 사건이 어떻게 발생될 수 있었는지에 관련이 있으며 사기 사건에 연루돼 있다
좌를 통해 세탁된 것으로 밝혀졌다. 기간 만료를 이유로 들어 수표 재발행 대한 설명은 재판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곧바로 수
이번 사건은 올해 들어 드러난 써리시 을 요구하러 오면, 새 수표를 발행하게 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사 단체와 협력 관계에 들어갔다.
관련 두 번째 대형 금융 사기 사건으로, 되는데 이 과정에서 이전 수표를 이미 현 2019년 사건에 연루된 변호사의 신원 총 210만 달러 중 7만8천 달러를 제외
시 재정 관리 시스템에 대한 우려를 다 금화 시키는 수법을 사용했다. 은 가네시 발라간탄으로, 당시 숭 향이 한 남은 금액이 모두 회수됐다. 써리 시
시 불러일으키고 있다. 현재 써리시는 이들로 부터 25십만 달 라는 한 고객이 그에게 연락을 한 적이 와 은행 측은 그를 고소하지 않기로 한
지난 해 초, 전 써리시 공무원이었던 러를 되찾기 위한 법적 소송을 진행 중 있었다. 발라간탄은 당시 막 변호사 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직원이 재직 기간에 해당하는 2017- 이다. 또한 써리시는 향후 유사 범죄 사 업을 한 상태였다. 이 후 그는 거액의 돈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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