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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UNIT Y | MAY. 16. 2025
밴쿠버노인회, 어버이날 맞이 해리슨 온천 여행 다녀오다
고, 이어 브라이들 베일(Bridal Veil) 폭 로그램을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한인사
포에 들러 시원한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회의 관심을 당부했다.
단체 기념사진도 남겼다. 해리슨 온천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온천욕과 산책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으며, 다양한 후원
사들이 제공한 경품이 모든 참가자에게
돌아가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의 마지막은 오후 5시 30분경 한
인타운 내 부산 돼지국밥 식당에서 감자
탕 저녁 식사로 마무리됐다.
여행에 참석한 노인회원은 “혼자 여행
다니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다 함께 오니
마음이 든든하고 즐거웠다. 오랜만에 크
게 웃고, 몸도 마음도 가볍게 돌아간다”
글 이지은 기자 고 노인회측에 감사말을 전했다.
밴쿠버노인회(회장 유재호)는 어버이날 전 8시 30분 모여 출발한 이번 행사에는 유재호 회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여
을 앞둔 5월 6일 한인 시니어 회원과 가 40여명이 참여했다. 행을 넘어, 세대가 함께 어울리며 정을
족, 청장년층이 함께한 해리슨 온천 관 포트랭리 시내 관광을 시작으로 이동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광을 다녀왔다. 코퀴틀람 집합소에서 오 중에는 김밥 도시락으로 점심을 나눴 시니어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
최금란 고문 노인회 바비큐 잔치 위해 1000달러 후원
글·사진 이지은 기자
밴쿠버노인회(회장 유재호)는 5월 8일 을 위해 좋은 행사를 준비하는 임원진
오후 5시 버나비의 식당에서 임원진 모 들을 격려하며 후원금 1000달러를 전
임을 가졌다. 이 날 유재호 회장은 5월 달했다.
30일 오전 11시 블루마운틴 공원에서 5월 30일 행사는 푸짐한 음식과 유엔
열리는 가족의 달 바비큐 잔치에 준비 젤 보이스 및 포트무디 교향악단, 엔젤
에 대해 논의했다. 리나 박, 김문경 단장의 한국무용 등
임원진들은 각자 할 일에 대해 설명하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노인회원
고 음식 및 공연에 대해서도 토론했다. 은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
한편 최금란 상임고문은 한인 시니어들 문의는 236-979-999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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