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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6. 2025 | COMMUNIT Y |
제21대 대통령 밴쿠버
재외선거 20일부터 시작
글 이지은 기자
밴쿠버 재외투표소는 5월 20일(화)부터 로, 사전에 신고했더라도 선거인 명부 봉투를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투표소 거보다 재외투표 유권자가 2배 이상 늘
25(일)까지 밴쿠버 총영사관 대회의실에 등재 결과 확인 후 투표소에 방문하는 안에서의 사진 촬영은 「공직선거법」 제 어 혼잡이 예상된다면서 특히 밴쿠버 총
서, 캘거리 재외투표소는 5월 22일(목)부 것이 좋다. 또한, 투표시 본인 확인을 위 164조(투표소등의 질서유지)에 따라 원 영사관 재외투표소의 경우 따로 주차장
터 24(토)까지 캘거리한인회관 대강당에 한 신분 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칙적으로 금지되며, 기표소 안 투표지 인 이 마련되어 있지 않으므로 주말보다는
서 현지시간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인정되는 신분증명서는 여권, 주민등록 증샷 등의 촬영행위도 금지된다. 주중에,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해 줄
까지 운영된다. 증,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국가보훈 등 밴쿠버 재외선관위는 직전 국회의원 선 것을 당부했다.
밴쿠버 총영사관을 통해 재외선거인명 록증, 외국인 등록증 등이 있다. 재외선
부에 등재된 유권자는 총 7,314명으로 거인의 경우, 신분증명서와 함께 국적 확
이는 전 세계 공관 중 7위, 캐나다에서는 인서류 원본(Visa, 영주권 카드)을 제시
가장 많은 숫자이며, 제20대 대통령 선거 해야 한다.
시보다 2,000여명 더 많은 유권자가 등 유권자는 신분증명서를 제시해 본인임
록하였다. 을 확인받고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재외투표는 사전 국외부재자신고 또 받은 후 기표소에 들어가 1인의 후보자
는 재외선거인 등록 등을 통해 선거인 명 를 선택해 기표해야 한다. 이를 회송용
부에 등재된 사람만 투표가 가능하므 봉투에 넣어 봉합해 기표소에서 나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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