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5 - 583(0606)
P. 25
| COMMUNIT Y | JUNE. 06. 2025
제 6회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 시상식 개최
글 편집팀
제 6회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 시상식이 5월 했다. 또 특별상으로 2회부터 5회까지 연속으로 응모 생의 세 자매가 ‘축복의 통로’를 합창했다. 이어 나눔
31일 오후 2시 밴쿠버 평안교회에서 열렸다. 예함 운영 하고 대학생이 된 조민우 군에게는 기프트 카드와 스 상을 받은 황하진 학생의 가족은 ‘너는 꽃이야’에 맞
위원장은 시상식은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재롱 잔치 와로브스키 볼펜을 전하며 감사와 축하를 나눴다. 춰 귀여운 율동으로 객석의 호응을 이끌었다. 황하진
라며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이 시상식의 슬로건인 “소 수상자들이 당선작을 낭독하기 전에 사랑상을 받 어머니는 “네 자녀와 남편과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재
고 치고 꽹과리 치며 춤추는 다윗처럼!” 다 같이 만들 은 김시온 군이 수상자 대표로 감사 기도를 했고, 축 롱잔치를 위해 함께 연습하며 행복했다”라는 말을 전
어 가는 시간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9학년부터 12 하 연주는 믿음상을 받은 조민선 군과 사회를 본 조 했다.
학년까지 응모했던 조민우 군이 대학생이 되어 시상식 민우 군이 바이올린과 첼로의 감미로운 선율로 아름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 시상식의 대미인 ‘은
의 사회자로 참여해서 눈길을 받았다. 답고 은혜로운 시간을 이어 갔다. 혜의 나눔 시간’에는 예함 운영위원장이 사회를 맡아
김종욱 목사(전 교협회장)의 여는 기도와 ‘예수를 나 열 명의 수상자가 들려주는 당선 소감과 글을 쓰게 올해는 수상자 아버지들의 소감을 들으며 감동을 나
의 구주 삼고’ 찬양으로 시상식의 포문이 열리며 김대 된 동기와 작품을 낭독할 때마다 참가들은 박수를 눴다.
섭 목사(밴쿠버 평안교회)의 축사에 이어 김성남 목사 보냈다. 예함 운영위원장은 “모두 기쁨의 감사로 한마 글을 준비하는 자녀의 진지한 모습과 믿음의 성장을
(밴쿠버 하임교회)의 은혜사와 김성배(메트로타운 한 음이 되어 응원하고 격려하고 성원하는 모습이 정말 바라볼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다는 말을 이구동
인장로교회)목사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은혜롭고 아름다웠다”고 했다. 성으로 전했다. 닫는 찬양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김
곧이어 윤재웅 목사(유빌리지 교회)의 “How Deep 당선작품 낭독이 끝나고 나눔상을 받은 이시우 학 종욱 목사가 닫는 기도로 식을 마무리했다.
The Father’s Love For Us” 아름다운 은혜의 축가를
불렀다. 계간 시산맥 발행인 및 시인인 문정영 심사위
원장의 심사평은 나눔상을 받은 황하진 학생의 어머
니가 대독해서 이채로웠다.
올해부터 메인 상이 네 개가 더 늘어나 수상자는 총
10 명이었고, 시상 후에 밴쿠버 순복음 교회 김성준 목
사가 축복기도를 했다.
예함 운영위원장은 한 가정에 두 명 이상 응모한 자
녀의 부모님을 축복하고자 축복상이라는 이름으로
마사지 건(Massage Gun)을 부모님 다섯 분에게 전달
강산조경
● 잔디 관리 ● 펜스 설치 및 관리
- Power Raking - weed control -알루미늄 펜스
- Grass cut - 배수 관리 -철망 펜스
- Fertilizer - Topsoil -Wood 팬스
- Moss control - Grub control -플라스틱 펜스
● 펜스 설치 및 관리 ● Trimiming ● 화단 만들기, Topsoil
● Retaining wall, 축대 ● 인조 잔디, 퍼팅그린 전문 시공
<직원 구함> 604.364.5725
- 간단한 자기 소개서를
문자로 부탁드립니다.
- 급여는 상담후 결정 [email protected]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