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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UNIT Y    |                                         JUNE. 06. 2025

        제 6회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 시상식 개최








        글 편집팀

         제 6회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 시상식이 5월                   했다. 또 특별상으로 2회부터 5회까지 연속으로 응모                   생의 세 자매가 ‘축복의 통로’를 합창했다. 이어 나눔
        31일 오후 2시 밴쿠버 평안교회에서 열렸다. 예함 운영                 하고 대학생이 된 조민우 군에게는 기프트 카드와 스                    상을 받은 황하진 학생의 가족은 ‘너는 꽃이야’에 맞
        위원장은 시상식은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재롱 잔치                     와로브스키 볼펜을 전하며 감사와 축하를 나눴다.                      춰 귀여운 율동으로 객석의 호응을 이끌었다. 황하진
        라며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이 시상식의 슬로건인 “소                     수상자들이 당선작을 낭독하기 전에 사랑상을 받                      어머니는 “네 자녀와 남편과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재
        고 치고 꽹과리 치며 춤추는 다윗처럼!” 다 같이 만들                  은 김시온 군이 수상자 대표로 감사 기도를 했고, 축                   롱잔치를 위해 함께 연습하며 행복했다”라는 말을 전
        어 가는 시간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9학년부터 12                   하 연주는 믿음상을 받은 조민선 군과 사회를 본 조                    했다.
        학년까지 응모했던 조민우 군이 대학생이 되어 시상식                    민우 군이 바이올린과 첼로의 감미로운 선율로 아름                        예함 청소년 크리스천 문학상 시상식의 대미인 ‘은
        의 사회자로 참여해서 눈길을 받았다.                            답고 은혜로운 시간을 이어 갔다.                              혜의 나눔 시간’에는 예함 운영위원장이 사회를 맡아
         김종욱 목사(전 교협회장)의 여는 기도와 ‘예수를 나                   열 명의 수상자가 들려주는 당선 소감과 글을 쓰게                    올해는 수상자 아버지들의 소감을 들으며 감동을 나
        의 구주 삼고’ 찬양으로 시상식의 포문이 열리며 김대                   된 동기와 작품을 낭독할 때마다 참가들은 박수를                      눴다.
        섭 목사(밴쿠버 평안교회)의 축사에 이어 김성남 목사                   보냈다. 예함 운영위원장은 “모두 기쁨의 감사로 한마                     글을 준비하는 자녀의 진지한 모습과 믿음의 성장을
        (밴쿠버 하임교회)의 은혜사와 김성배(메트로타운 한                    음이 되어 응원하고 격려하고 성원하는 모습이 정말                     바라볼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다는 말을 이구동
        인장로교회)목사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은혜롭고 아름다웠다”고 했다.                                성으로 전했다.  닫는 찬양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김
         곧이어 윤재웅 목사(유빌리지 교회)의 “How Deep                  당선작품 낭독이 끝나고 나눔상을 받은 이시우 학                     종욱 목사가 닫는 기도로 식을 마무리했다.
        The Father’s Love For Us” 아름다운 은혜의 축가를
        불렀다.  계간 시산맥 발행인 및 시인인 문정영 심사위
        원장의 심사평은 나눔상을 받은 황하진 학생의 어머
        니가 대독해서 이채로웠다.
         올해부터 메인 상이 네 개가 더 늘어나 수상자는 총
        10 명이었고, 시상 후에 밴쿠버 순복음 교회 김성준 목
        사가 축복기도를 했다.
          예함 운영위원장은 한 가정에 두 명 이상 응모한 자
        녀의 부모님을 축복하고자 축복상이라는 이름으로
        마사지 건(Massage Gun)을 부모님 다섯 분에게 전달



                                                      강산조경















              ● 잔디 관리                                                                      ● 펜스 설치 및 관리


              - Power Raking    - weed control                                             -알루미늄 펜스

              - Grass cut                         - 배수 관리                                  -철망 펜스

              - Fertilizer                        - Topsoil                                -Wood 팬스


              - Moss control                      - Grub control                           -플라스틱 펜스


              ● 펜스 설치 및 관리                                ● Trimiming                         ● 화단 만들기, Topsoil


              ● Retaining wall, 축대                                  ● 인조 잔디, 퍼팅그린 전문 시공




              <직원 구함>                                         604.364.5725


              - 간단한 자기 소개서를
                 문자로 부탁드립니다.


              - 급여는 상담후 결정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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