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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5. 2025 | LOCAL NEWS |
애완견 방치된 대변으로 밴쿠버가 아닌 '밴푸버'
글 편집팀
공원이나 거리 등에서 방치된 애완견들 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의 대변들이 종종 눈에 띄어 눈살을 찌푸 주민들의 원성이 잦아지면서 밴쿠버시
리게 한다. 최근 들어서 이 같은 불미스 는 시내 어느 공원에서도 애완견들이 마
러운 일들이 자주 발생돼 일반 주민들은 음 놓고 대변을 방출할 수 없다고 게시
여간 불편하지 않다. 이에 일부 성난 주 했다. 밴쿠버시는 대신 애완견 동반 공
민들은 애완견들의 공원 출입을 막아야 원 방문 주민들을 상대로 애완견 대변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처리 방식 교육 캠페인을 강화하고 공원
밴쿠버 한 관련 익명의 웹사이트는 날 입구에 안내 간판 등을 더 확충해 나가
로 늘어나는 애완견들의 방치된 대변으 겠다고 공지했다.
로 밴쿠버가 아닌 '밴푸버'가 되고 있다 지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시기 이
고 지적한다. 애완견들의 방치된 대변은 후부터 공원 등에 등장하는 애완견들의
외관상 인상을 찌푸리게 할 뿐 아니라 수가 급증되기 시작했다. 애완견 동반
거북한 냄새까지도 퍼뜨린다. 더구나 공 공원 잔디 등지에 처리 안 된 애완견의 대변으로 주민들은 맘놓고 잔디에 앉거나 누워 휴식을 취할 수도 없는 형국이다. 주민들은 예의 상 그리고 범칙금 250달
원 잔디 등지에서의 처리 안 된 애완견들 러 지불 방지를 위해 애완견 대변을 처리
의 대변으로 일반 주민들은 맘놓고 잔 공원, 길거리 등 공공 장소에서 남발 하고 있다.
디에 앉거나 누워 휴식을 취할 수도 없 “애완견의 공원 출입을 막아야” 주장 한편 이 웹사이트의 캠페인은 개 소유
는 형국이다. 실명 등 아이들 건강 위험 문제 초래 자와 공원 사용자들 사이에서 활발한
잔디 등에 방치된 애완견들의 대변은 토론을 불러 일으켰다. 예일타운에 사는
이 후 잔디 밑으로 스며들게 되며 시간이 애완견들의 잔디에 방치된 대변들은 심 변 처리를 제대로 했으나, 나머지 5%는 주민 줄리(47) 씨는 이 웹사이트의 캠페
지나 외관상 보이지 않게 되더라도 인체 하면 실명이라는 치명적인 건강상 유해 그렇지 못했다. 목줄이 달린 애완견들은 인을 지지하며, 그녀도 공원에서의 개 쓰
에 유해한 독성분을 방출한다. 특히 어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살모넬라와 같 거리 주변에, 그렇지 않은 애완견들은 공 레기 상황이 너무 심각해 잔디밭을 피한
린이들은 잔디와 매우 친밀하게 생활하 은 기생충 질환도 유발시킬 수 있다. 밴 원 곳곳을 돌아다니며 대변을 방출한다. 다고 말했다. "여름에 잔디 위를 걸을 수
고 있어 아이들의 건강상 방치되는 애완 쿠버시 하인지Hinge 공원에서 실시된 일부 주민들은 공원 내에 애완견들이 아 있었으면 좋겠지만 너무 비위생적이라는
견 대변들이 위생 문제를 낳고 있다. 한 조사에서 방문 애완견들의 95%는 대 예 출입할 수 없는 작은 공간이라도 마 것을 알고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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