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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01. 2025 | ECONOMY |
"고용 회복 신호? 6월 일자리 급증에 실업률 6.9%"
8만 3천 개 일자리 추가…실업률 소폭 하락
Today’s Money 편집팀
캐나다 경제는 6월 한 달 동안 8만 3천 개의 일자리 RBC은행 이코노미스트 네이선 얀젠은 고용 증가는
를 새롭게 창출하며, 1월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을 기 관세 관련 우려로 위축되었던 기업들의 채용 심리가
록했다. 이에 따라 실업률은 전달 대비 0.1%포인트 하 반등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미 트럼
락한 6.9%로 집계됐다. 프 대통령이 최근 캐나다산 전 제품에 35% 관세를 부
캐나다 통계청은 대부분의 신규 일자리가 시간제였 과하겠다고 위협한 점을 언급하며 무역 리스크는 여
으며, 민간부문에서만 4만 7천 개의 일자리가 추가됐 전히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다고 밝혔다. 고용은 올 해 1월 7만 6천 개의 일자리
가 늘어난 이후 줄곧 정체되거나 감소하는 추세였다. “아직 부진, 160만명 실직 상태”
또 6월은 1월 이후 처음으로 실업률이 하락한 달이 그러나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실업 상황이 여전히 부
기도 하다. 통계청에 따르면 고용률은 3월에서 4월 정적인 모습이다. 지난달 기준으로 약 160만 명이 여
농업 부문은 6월 한 달간 실질적인 일자리 감소가 발생한 유일한 산업이었다.
사이 0.3%포인트 하락한 후 5월에는 변동이 없었다. 전히 실업 상태이며, 실직자 중 5명 중 1명 이상은 27
도소매업과 보건 및 사회복지 서비스 부문이 가장 주 이상 구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전년 대비 이체스는 신규 일자리 대부분이 시간제라는 단점에도
큰 폭의 고용 증가를 보였으며, 대부분의 다른 산업 4.1%P 증가한 수치다.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났다고
은 고용 수준이 유지됐다. 반면, 농업부문에서는 수 여름방학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학생들의 경우 실업 평가했다. 특히 경제학자들이 예상한 하락세를 감안
천 개의 일자리가 줄어들었다. 률은 여전히 높다. 학생 실업률은 17.4%로 작년 6월 하면 더욱 그렇다고 말했다. “어떤 방식으로 해석하
이번 고용지표는 시장 예상보다 긍정적인 결과였다. 의 15.8% 보다 상승했다. 통계청은 이를 2009년 이후 든, 이번 보고서는 예상보다 훨씬 긍정적인 결과.” 라
경제학자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번 (팬데믹 시기를 제외) 6월 기준 가장 높은 학생 실업 고 밝혔다. 다만, 그는 현재로서는 경제가 잘 버티고
발표 전에는 실업률이 7.1%로 상승하고 고용은 변동 률이라고 밝혔다. 있는 모습이지만, 관세 관련 불확실성이 상황을 급변
이 없을 것으로 예측됐었다. BMO은행 금리 및 거시 전략 매니징 이사 벤자민 라 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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