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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January 15.2021                                          COVID-19                                    CANADA EXPRESS NEWSPAPER



















        BC주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율 국내 2위










         BC주 보건부는 현재까지 주 내 코로나                                                                                      주민들을 위한 백신 접종이 이루어질 것으
        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한 총 인구 수는 4만                                                                                     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바이
        6천명으로, 해당 분량은 연방정부 측이 보                                                                                     러스 백신은 두 차례에 걸쳐 접종이 이루어
        유한 백신 총량의 65%가 된다고 했다. BC                                                                                   지는데, 첫번 접종 이 후 3주 정도가 지난
        주정부는 2월까지 주 내 15만 명의 주민들                                                                                    후 두 번째 백신을 맞게 된다. 그러나 현재
        이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백신 공급이 지연되고 있는 관계로 첫 번
        하고 있다.                                                                                                      접종과 두 번째 접종 사이 기간이 35일 정
         지난 주말까지 BC주는 캐나다 국내에서                                                                                      도가 될 전망이다. 덴마크와 영국 등도 백
        가장 많은 양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                                                                                       신 공급량 차질로 1, 2차 접종 간의 시일
        종율을 보였으며, 현재까지의 백신 접종율                                                                                      지연 사태가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은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주를 제외한                                                                                       졌다. 백신 공급량에 대한 궁금증이 있는
        국내 최고인 것으로 집계됐다. 프린스 에                                                                                      주민들은 정부 및 포스트미디어 사이트를
        드워드 아일랜드주는 BC주의 인구 수보                                                                                       통해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해당 정보
        다 매우 적은 주민들이 살고 있기 때문에              룹은 장기 요양센터 소속 노인들과 스텝               정한 것이며, 그 다음으로는 원주민들을               는 관련 사이트를 통해 매일 새로운 소식
        수적인 비교에서는 큰 의미가 없다. 현재까             들 그리고 방문자들 및 간호 보조원들이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              을 업데이트 하고 있다. 각 주별 백신 공급
        지 BC주민 1천명 당 1명꼴로 코로나바이             다. BC보건국의 보니 헨리 박사는 바이러             라고 말했다. 헨리 박사는 “BC주민 전체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서 theprovince.com
        러스 백신을 접종 받은 셈이 된다. BC주의            스로 인한 고위험군에 속한 주민들을 우               가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기까지는 향후              을 방문할 수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우선 접종 순위 그               선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이 같은 순서를               수 개월이 남아 있지만, 빠른 시일 내로 전
                                                                                                                                         NathaN Griffi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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