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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ANADAEXPRESS.COM REAL ESTATE October 09.2020 19
“주택 투자심리 높아졌다”…저금리, 저축 증가 원인
9월 프레이져밸리 주택시장
프레이져밸리 지역의 주택수요는 4개월 연속 왕성한 지난 3개월간 프레이져밸리의 주택수요는 단독주택으
수준을 유지하면서 지난달의 거래와 신규매물은 9월 집 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7월부터 9월까지
계로는 역대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총거래 중 단독주택이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해 동기간
프레이져밸리의 멀티리스팅서비스(MLS®)를 관장하는 의 43%에서 올해는 47%로 증가했다.
프레이져밸리 부동산협회(FVREB)가 2일 발표한 집계에 크리스 쉴즈 회장은 “집에 대한 필요성이 그 어느때 보
따르면 지난달 총 2,231건의 거래가 성사되었다. 이는 지 다 중요해졌고 바이어들은 더 넓은 공간을 찾고 있다.
난해 대비 66.1%, 올해 8월 대비 9.4% 증가한 수준이며 9 이런 추세는 단독주택 및 타운홈 수요증가로 이어지고
월 집계로는 역대 최고 수준이다. 있다"고 했다.
“많은 홈오너와 첫 구매자에게 주택 구매력은 오랜만
에 높아졌다. 대출 이자율이 매우 낮고 지난 몇개월간
저축액이 증가했으며 가장 중요한 자산인 주택에 대한
투자심리가 더 높아졌다. 평년보다 매물이 적은 시장의
이점을 활용해 주택을 팔기로 결심한 셀러도 증가했다"
고 했다.
9월 등록된 신규 매물은 3,515건으로 올해 8월 대비 ★주택유형별 MLS® HPI 기준가격 동향
6.2%, 지난해 9월 대비 26.9% 증가했다. 그러나 9월말 기 ▲단독주택: $1,032,700로 8월 대비 1.3% 상승 지난해 9
준 총 매물량은 7천 377 건으로 올해 8월 대비 0.4% 감 월 대비 8.7% 상승.
소했고 지난해 9월 대비 7.2% 감소했다. ▲타운홈 $567,300로 올해 8월 대비 0.6% 상승 지난해
한 부동산 관계자는 “부동산 업계는 주정부와 보건 9월 대비 4% 상승.
당국이 정한 엄격한 안전수칙을 준수하면서 업무거래를 ▲아파트:$436,900로 올해 8월 대비 0.1% 상승 지난해 9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월 대비 4.7% 상승.
9월 거래까지 소요된 평균기간은 아파트 35일, 타운홈
25일, 단독주택 28일이다. *FVREB 지역: 노스 델타, 써리, 화이트 락, 랭리, 애보츠포드,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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