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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April 23.2021                                          LOCAL NEWS                                    CANADA EXPRESS NEWSPAPER



















        코퀴틀람 타운센터 공원서 총격 사건 발생                                                                                        마니토바 트럭 기사에


                                                                                                                      ‘공짜 백신 ’ 놔준다

        법정 출두 앞둔 남성 한명 사망
                                                                                                                      미 노스다코타가 미국과 캐나다 국경을 오가
        대낮에 사건발생,주민 우려 높아                                                                                             는 캐나다 트럭 운전사들에게 백신을 무료로
                                                                                                                      접종한다. 노스다코타주와 인접한 캐나다 마
                                                                                                                      니토바주 운전사들이 대상이다.
                                                                                                                      더그 버검 미 노스다코타 주지사와 캐나다
         코퀴틀람 타운 센터 공원에서 19일 계획                                                                                       마니토바주의 브라이언 팔리스터 총리는 20
        된 총기 사건이 발생돼 20세의 남성 한 명                                                                                      일 공동 발표문을 통해 21일부터 이 같은 프
        이 사망했다. 사망한 남성의 신원은 배일                                                                                        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리 매키니로 확인됐으며, 이 날 사고는 저                                                                                       노스다코타를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캐나다
        녁 6시 30분경에 발생됐다. 신고를 받고                                                                                       트럭 운전사 등이 대상으로, 향후 6~8주간 접
        사건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바닥에 누워                                                                                         종 일정이 수립된다. 마니토바 트럭연합의
        있는 한 남성을 발견했으며, 이 남성은 이                                                                                       도움을 받아 마니토바주가 대상자를 선정한
        미 사망한 채였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계                                                                                       다. 접종 대상자는 2000~4000명으로 추산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캐나다 관
        획된 범죄로 추정하고 관련 수사를 진행                경찰은 이번 사건이 지난 주말에 발생된              은 주민들이 이 사건을 목격했다.                    할구역 사이에서 이런 프로그램이 도입된 건
        중이다.                                밴쿠버시 콜 하버 달리왈 사망 사건과는                코퀴틀람 경찰은 주민 안전보호를 위해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버검 주지사는 "바로
         사망한 배일리 매키니는 이미 유괴 및 납             연관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마             공원 등 공공 시설물 인근에 경찰 병력을                지금 다른 점 하나는 미국은 많은 백신을 갖
        치 사건, 불법 무기 소지와 마약 밀매 등의            약 및 조직범죄단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가 배치할 것이라고 했다. 봄을 맞아 좋               고 있고 캐나다는 적은 백신을 갖고 있다는
        여러 범죄와 연루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은 일반 주             은 날씨가 시작되면서 주민들의 공원 등의                것"이라며 "우리가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라
        다. 그는 이들 사건과 관련해서 21일 오후            민들이 이용하는 공원에서 더구나 낮 시간              공공 장소 나들이가 증가되면서 주민 안                 고 했다. 팔리스터 총리는 이날 협약이 "헬스
        2시 법정 출두를 앞두고 있다가 출두 이틀             에 이 같은 총격 사건이 발생된 것에 대해             전이 크게 우려되고 있다.                        케어 협력에 있어 중요한 승리"라 했다.
        전에 사망했다.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사건 발생 당시 많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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