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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쿠버한인장학재단, ‘장학금 신청하세요’






        5월 31일까지, 지원서 및 서류 접수







                                                김범석 이사장 인사말                    과 응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교민분들 모두를 대상               코로나-19 백신 대상
                                                                               으로하는 소통입니다. 이를 위해서, 장학재단의 각
                                               밴쿠버 한인 장학재단                     종 사업과 활동에 대한 소식도 전해 드리고, 예전              12세이상으로 확대 권고
                                               에서 올해 새롭게 이사                    장학생들과 이사님들의 근황도 나누고, 기타 도움
                                               장직을 맡게된 김범석                     이 될 만한 내용도 함께 담아서 e-newsletter를 정기
                                                                                                                     캐나다의 전문가 자문기구인 국립접종자문위원회
         밴쿠버한인장학재단(VKCSF, 김범석 이                인사드립니다. 우선, 저                   적으로 보내드리려고 하오니, 저희 홈페이지를 통
        사장)은 대학생 (any accredited post-         희 밴쿠버 한인 장학재                    해 이메일을 알려주시어, 소식을 받아보시길 권합            (NACI)가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secondary institutions) 및 대학원생을        단을 향한 변함없는 애                    니다. 장학생들을 위해 예전에 후원을 해주셨거나,           로나19) 백신을 12세이상 연령층에 접종할 것을 권고
        대상으로 2021학년도 장학생을 선발한                  정을 쏟아주시는 밴쿠                     후원을 고려하고 계신 귀한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            했다. 공중보건국의 테레사 탬 최고보건관은 이날
        다.  선발 기준은 학업성취, 특기활동 및                버 한인 사회의 많은 분                   를 드리며, 장학재단 은행구좌로 직접 입금이 되는           자문위의 개정 권고 지침을 이같이 전했다.
        봉사활동 등을 종합 평가하여 선발하며                   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아낌없는 후원과      Interac e-transfer, 매달 일정금액을 정기 이체하실 수   새 지침에 따르면 12~18세 청소년층은 누구나 화이
        학생 당 2천 달러에서 5천 달러의 장학금                성원 덕분에 지난 22년 동안 822명의 학생들에게 총   있는 pre-authorized debit, 신용카드로 도네이션을   자의 표준 접종 절차대로 2차례의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다고 탬 보건관은 설명했다.
        이 지급된다.                                119만불의 장학금을 수여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에    할수 있는 CanadaHelps, 그리고 우편이나 인편으
                                                                                                                     캐나다 보건부도 지난 5일 같은 내용으로 화이자 백
         김범석 이사장은 “밴쿠버 한인동포사회                  도 계속해서 다수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       로 cheque를 전달해 주실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에
        및 캐나다 전체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할                   고, 의미있는 사업들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대한 안내를 넣은 도네이션 페이지를 참고해주시             신 접종 연령층을 낮추도록 허용했다. 앞서 보건부
        인재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장학재단                   다 할 것을 약속드리며, 지속적인 동참과 관심을      어, 미래를 이끌고 갈 현재의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는 애초 지난해 12월 화이자 백신 사용을 승인하면서
        은 그 동안 배출된 장학생사회인으로 성                  부탁드립니다.                         후원과 격려를 요청드립니다.                       접종 대상을 16세이상으로 정했다.각 주 정부는 이미
        장하고 후배들을 이끌어 주는 모범적인                   밴쿠버 한인 장학재단의 올해의 가장 중요한 주제      아무쪼록 가정과 사업장에, 그리고 학생들은 학업            자체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 연령을 12세이상으로
        네트위크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는 ‘소통’입니다. 저희가 Alumni라고 부르는 예   가운데 기쁨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밴           확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학금 지원자는 www.vkcsf.org에 안내된           전에 장학금을 받았었던 이들, 장학생들을 격려하      쿠버 한인 장학재단을 계속해서 응원해 주시길 부            매니토바주의 경우 지난주 12세이상으로 접종 자격
        내용에 따라 5월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기위해 귀한 물질을 흘려보내주셨던 도너분들, 현      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을 확대했고 퀘벡주와 뉴펀들랜드·래브라도주는
         밴쿠버 한인 장학재단은 비영리단체로                   재의 장학재단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헌신해주셨                                              여름 방학 이전에 중·고등 학생들에 대한 백신 접
        1999년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822명의 학              던 현재와 예전의 이사님들, 그리고 지속적인 관심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생들에게 $1,190,600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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