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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 총격 사망 사건 피해자 신원 확인
용의자 두 명 도주 중 체포 근의 주민들은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수 발의 총성이 들렸다고 전했다.
갱단 총기사건 연루 조사중 이번 사건의 범인으로 두 명의 남성들이
구속됐다. 이들 중 한 명은 이미 온타리오
주로에서 납치 및 일급 살인혐의를 받고 경
코퀴틀람시에서 22일 발생된 총기 사망 찰의 추격을 받던 인물이다. 사건 발생 당시
사건의 피해자 신원이 공개됐다. 사망한 남 사망한 후세인은 여성 한 명 그리고 어린이
성은 지난 해 밴쿠버의 한 주점에서 자신의 한 명과 같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
자녀들과 함께 있다가 총격을 받았던 것으 고 발생 후, 범인들은 차를 타고 현장에서
로 경찰에 의해 확인됐다. 이 남성은 코퀴틀 도주하다가 인근에 주차돼 있던 다른 차량
람 주민인 미르 알리 후세인(42)이다. 22일 을 들이 받은 뒤 다시 도주를 시도했으나
오후 5시 30분경, 코퀴틀람 하트 스트리트 경찰에 체포됐다.
와 헨더슨 애비뉴 교차점에서 이 남성이 자 이들 범인들의 신원은 리반 하산(35)과 아
신의 승용차인 2020년식 도요타 하이랜더 메드 이스말리(24)로 확인됐다. 이들은 31일
차량 옆에 총에 맞아 쓰러져 있는 것을 경 법정 출두를 앞두고 있다. 이스말리는 지난
찰이 발견했다. 경찰이 발견 당시, 이 남성 해 여름, 온타리오주 밀톤 지역에서 16세의
은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한 소년을 납치해 자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사망한 후세인은 이미 경찰이 알려진 인물 도주 중이었다. 스트리트와 30A 애비뉴 교차점에서 발견 생된 현장 인근의 감시 카메라 및 주민들
이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최근 로워 메인랜 경찰은 이들이 이번 사건 범행시 이용한 됐다. 이 차량에는 써리 길포드 지역에서 도 의 증언을 접수 중이다. 이번 사건과 관련
드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되고 있는 갱단 총 도난 차량 2002년식 빅 센츄리 레드 차량 난된 차량 번호판이 붙여 있었다고 경찰은 된 경찰제보는 전화 1-877-551-4448 혹은
기 사건과 연루된 것인지의 여부를 놓고 집 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 차량은 사 밝혔다. [email protected]로 신고하면 된다.
중 수사를 진행 중이다. 사건 발생 현장 인 건 발생 다음 날, 랭리 앨더그로브지역 260 경찰은 이번 사건 수사를 위해 사건이 발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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