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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VANLIFE.CA VANCOUVER DINING May 28. 2021 15
팬더믹속의 레스토랑…
푸드 트럭의 활약!
야외에서 즐기는 스릴 넘치는 그릴 요리
The Street Food App 통해 곳곳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맛의 푸드 트럭 찾기
100달러 캐비어 및 랍스터 롤 메뉴도
기온이 올라가고 화창한 여름 날씨가 다가오면서
야외에서 즐기는 식사 시간이 삶의 기운을 한 층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팬데믹이 지속되면서 정부의 규제로 인해 이따금 레 욱 기대된다. 관심 있는 주민들은 The Street Food 스트를 마치고 나면 트럭 운영 시간을 더 확대해 나
스토랑의 실내 출입이 안 되고 있어 옥외로 눈을 돌리 App을 통해서 지역 곳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여러 푸 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토요일 3시간 트럭 운영을
는 주민들의 수효가 늘고 있다. 특히 일반 도로에서 드 트럭 등을 마주할 수 있다. 일부 푸드 트럭들은 이 통해 300개의 타코를 판매한다고 말했다. 그는 토피
종종 보게 되는 푸드 트럭들의 활약상이 올 해는 더 관련 앱에서 찾아볼 수 없는데, 해당 푸드 트럭점들을 노 지역을 방문한 후, 타코 메뉴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서 발견할 수도 있다. 게 됐으며, 향후 소스와 재료들을 응용해서 다양한
밴쿠버시 2621 E. 7th 거리에 자리 잡고 있는 TOP 타코들을 더 많이 선보일 예정이다.
ROPE BIRRIA라는 푸드 트럭은 매주 토요일 오후 밴쿠버시 41 애비뉴와 웨스트 불레바르 교차점에서
5-8시 사이, 그리고 일요일 오후 3시30분부터는 는 SALTY’S LOBSTER SHACK 푸드 트럭을 볼 수
밴쿠버시 1345 Clark Dr.에서만 운영된다. 보 있다. 이 푸드 트럭은 매일 트럭의 위치와 영업 시간을
통 주말 이 시간대가 되면 푸드 트럭이 개장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업로드 한다.
되기도 전에 이미 10여 명이 트럭 인근 현장에 이 트럭은 2년 전에 리치몬드 나이트 마켓에서 이미
줄을 선다. 이 곳에서는 타코 한 접시가 선을 보이기 시작했으며, 1년 전부터는 입소문을 타고
주 메뉴로 선을 보이는데, 사이드로 칲 주민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랍스터를 주재료로 하
스, 살사, 야채 피클, 김치 그리고 핫소 는 롤 한 개가 23달러다. 잘 익은 랍스터를 버터와 마
스 등이 곁들여 나오기도 한다. 가격은 늘 소스에 덧바른다.
한 접시 당 8달러이며, 2인분은 15달러 이 랍스터들은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와 노바
다. 스코시아주에서부터 공수된다. 크랩 롤은 개 당 18달
이 트럭을 운영하는 케빈 메킨지는 푸 러, 랍스터와 크랩이 함께 섞인 콤보 롤은 개당 15-16
드 트럭을 사촌과 나눠서 운영하기 때문 달러다. 심지어 개당 100달러에 달하는 캐비어 및 랍스
지역에 따라 트럭 개장 시간이 다르다고 터 롤도 있다.
말했다. 그러나 그는 곧 보건국의 검염테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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