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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끝이 보인다”…
감염율 감소로 규제완화 될듯
내주 15일 복귀 2단계 예상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단계인 9월 1일부터는 팬데믹으로 묶였던 나
레카 구스타프슨 박사는 주민들이 코로나 머지 규제 조항들이 모두 풀릴 예정이다.
코로나 약화…통제가능 수위 바이러스 백신 접종에 지속적으로 협조를 보 애드리언 딕스 주보건부 장관은 7일, 최근 3
총 330만명 주민들 백신접종 이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바이러스도 다른 일 동안 14만5천량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감염병과 마찬가지로 통제 가능한 단계에 접종됐으며, 31만5천명이 2차까지의 백신 접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보건부 산하 종을 완료했고, 총 330만 명의 BC주민들이 1
일년이 넘게 주민들의 일상의 발목을 잡아 공공 의료서비스 종사자들 간의 상호 협력 차 이상의 백신을 맞았다고 전했다. 딕스 장
왔던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이제 거의 막 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가 시간을 거듭할수 관은 향후 주민들의 지속적인 협조로 백신
바지에 이르고 있다. 록 그 세력이 약화되고 있다”고 하면서 “15일 접종량 목표가 조속히 실현될 수 있을 것으
BC보건부의 레카 구스타프슨 박사는 7일 경에는 팬데믹 관련 여러 규제 조항들이 일부 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코로나바이러스 일일 감염 환자 발생 건수 풀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BC주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일정은
및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병원 입원 환자 15일은 주정부가 지난 달 말에 발표한 팬 이번 여름에도 계속 이어지게 되며, 화이자와
수가 감소되고 있고, BC주 전체 주민의 3/4 데믹 극복 후 일상생활 복귀 플랜 4단계 중 2 모더나 제조 수 백만 개의 백신들이 향후 4개
이 1차 혹은 2차까지의 백신 접종을 마친 상 단계가 시작되는 시점이다. 이 때부터는 50명 월에 걸쳐 BC주에 공급될 전망이다. 딕스 장
태라고 전했다. 그녀는 따라서 그 동안 발효 까지의 단체 모임이 가능하고, 주 내 여행이 관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접종 받게 되면
돼 왔던 팬데믹 관련 규제 조항들이 보건부 허락된다. 3단계가 발효되는 7월 1일부터는 여행이 쉬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6일까
의 내사를 거쳐서 곧 완화될 가능성이 있음 나이트클럽이 재개장 되고, 실내 모든 운동 지 BC주 청소년들의 약 40%가 화이자 코로
을 시사했다. 이어 “팬데믹 정황을 고려해 가 센터들이 만석으로 회원들을 입장시킬 수 있 나바이러스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
면서 향후 안정적인 공중 보건 위생을 유지 으며, 타 주간 여행도 가능하게 된다. 마지막 [email protected]
격리 완화 검토…코로나 백신 고 있다.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두 차례의 백 블룸버그 통신은 "정부 관계자들과 다양한 이
신 접종을 받은 여행객들을 위해 현재 14일간 해관계자들은 지금이 여름철에 맞춰 국경을
‘완전 접종’ 여행객 대상 의 격리기간을 완화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개방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며칠 내 이 계획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 점에서 긴박감이 있다"고 전했다.
했다. 그러면서 이에 발맞춰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
연방정부가 코로나-19 백신을 완전히 접종한 다만 지난해 3월부터 규제 완화를 함께 논의 지 않는다면 캐나다 데이(7월1일), 미국의 독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국경 제한을 완화할 준 해온 미국 외 다른 여행객에도 국경을 개방할 립기념일(7월4일) 특수를 놓칠 것으로 보고 있
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언론매체들이 보도하 지는 분명치 않다. 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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