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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June 11. 2021 LOCAL NEWS CANADA EXPRESS NEWSPAPER
법원, 한인업소 살인사건 범인 10년간 가석방 금지
2급 살인혐의 적용 10-25년형 선고 예상 피해자 김 씨에게 먼저 언쟁을 걸었고, 화가 사망한 김 씨는 당시 6개월 된 아들과 부
난 소 씨가 부엌으로 달려가 주방에서 사 인이 있다. 김 씨의 부인은 영어가 서투른 상
소 씨 “김 씨 살해 후회” 용하는 칼을 가져와 김 씨를 여러차례 찔 태로, 갑자기 남편을 잃게 돼 심한 우울증
렀다. 이에 소 씨의 변호인측은 당시 소 씨 과 불안감을 보이고 있다고 재판정은 전했
가 정신적으로 불안정 상태였음을 재판정 다. 범인 소 씨는 이 사건 외에 다른 전과 기
에 호소했지만 판사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 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발생 후,
지난 2017년 9월 18일에 발생된 버나비 한 당시 버나비에 위치한 오비스 캐빈 한인주 고 소 씨에게 살해 의도가 있었음을 주지했 경찰에 잡힌 소 씨는 김 씨를 살해한 것을
인업소 가라오케 살인사건의 범인 제이 소 점에서 친구 김 모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다. 2급 살인혐의 판결은 보통 10-25년형이 놓고 후회한다고 말했다. 소 씨에게는 평생
씨에게 최종 2급 살인혐의가 적용돼 향후 10 그동안 재판을 받아왔었다. 선고되며, 최소 10년 동안은 가석방이 금지 무기 소지가 금지된다.
년간 가석방이 금지됐다. 제이 소(40)씨는 사건 당일, 이 가라오케 주점에서 소 씨가 된다. [email protected]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수, 도 이미 1차 이상의 백신을 접종 받은 상 정도가 백신 접종 2차까지 완결한 상태다. 총 수는 2,051명으로, 이들 중 203명은 병원
태이기 때문에 2차 백신 접종수가 1차 접 9일, 헨리 박사는 주 내 12세 이상 주민들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들 중 57명은 집중
1차 접종 수 앞질러
종 수를 앞서게 된 셈이다. 중 72%가 적어도 1차까지의 접종을 받았 치료실에 입원 중이다. 지난 6일까지 기록
BC주 보건부의 보니 헨리 박사는 지난 7 으며, 8일 하루동안 총 165명이 코로나바 으로는 총 38명이 집중치료실에서 호흡보
BC주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2차 접종율이 일 하루동안 주 내 총 50만개 분량의 백신 이러스에 신규 감염됐고, 바이러스 감염 조장치의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
1차 백신 접종율을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 이 접종됐다고 전했다. 현재 1차와 2차 백 사망자는 한 명도 없었다고 했다. 다. 최근 델타지역에서 발견된 인도 발 변
사됐다. 현재 주민들의 약 3/4정도가 적어 신 접종 간격은 2개월이며, 주민들 중 8% 현재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 중인 주민 이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세는 약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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