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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VANLIFE.CA VANCOUVER DINING July 16. 2021 15
홈스타일 일식을 즐겨보자!
아부리 투-고 (Aburi To-Go)
샐러드, 샌드위치, 스시, 벤토
바로 메뉴 보면서 주문해 시식
라면 맛 일품 즉석에서 끓여내
코로나바이러스로 밴쿠버의 많은 수의 음식점들 싱 소스와 우마미 그리고 간절임을 위한 소스들이
이 문을 닫거나 영업상의 막대한 손실을 기록하고 마련돼 있다. 아부리 그룹의 책임자인 카즈야 매츠
있지만, 아부리 투고(Aburi To-Go) 식당은 오히려 오카 씨는 “기대치 이상으로 팀원들의 협력이 잘 이
매장 활동이 매우 활발한 곳 중의 하나다. 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아부리 그룹- 미나미, 미구, 밴쿠버 교자 바 그리 예일타운 주민들의 이 식당에 대한 관심과 성원
고 토론토의 4개 식당은 오히려 팬데믹을 성장의 은 매우 높다. 신선한 라면 맛은 매우 일품인데,
계기로 딛고 일어서고 있다. 이 곳에서 고객들은 주 주문이 들어오면 즉석에서 바로 끓여낸다. 교자 바
문한 음식들을 픽업해 가는데, 이 식당의 주방장들 에서 14.50달러 하는 돼지 돈가스 라면이 이 곳에서
은 아부리 그룹에서 같이 모여 힘을 합치고 있는 는 9.80달러에 팔린다. 집에 가서 해 먹을 수 있도
중이다. 록 냉동으로 된 라면도 4인용 한 팩 당 38달러다.
미나미의 알란 페러, 교자 바의 김우진 등이 이에 쉐이크 라면 샐러드는 접시당 9.50달러인데, 야채
속한다. 히데카주 고바다케 주방장이 수석이다. 이 와 라면이 들어 있고, 흔들어서 간단하게 맛볼 수
곳에서 맛볼 수 있는 일식들은 대부분 다른 일식 있다. 냉동으로 된 된장 소스 연어는 집에서 뜨거
당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메뉴들이다. 라면은 교 운 물에 속히 해동을 한 후, 12분 정도 오븐에 구
자 바에서도 이미 소개됐으며, 미소 된장에 버무려 우면 방금 준비한 음식 못지 않다.
진 구운 연어는 미나미에서도 선을 보인 것들이다. 밴쿠버 1112 Mainland St.에 위치해 있다. 영업시
이 곳의 야채 사이드 요리는 매우 간결하다. 샐러 간: 화-토 오전 11:30-오후 7:00까지이며, 연락처는
드, 샌드위치, 스시 그리고 벤토 등은 바로 메뉴를 604-685-8080, 온라인 사이트는 aburitogo.com
보면서 주문해 시식할 수 있다. 여러 종류의 드레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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