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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September 10. 2021 13
교사들, 학교 코로나 감염율 상황 공개 요구
바이러스 감염 진행 상황 한편 개인적으로 온라인을 통해 ‘COVID 추
적자’라는 사이트를 운영해 분주한 시간을 보
정확히 발표되지 않아
내 온 캐시 말리스 씨는 자신의 활동이 중지
학부모들 불안감 증폭 되고, 해당 작업이 정부 산하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희망했다. 그녀는 지난 해 학교 관
련 COVID 상세 정보가 정부로부터 발표되지
않아 많은 수의 학부모들이 불안감에 떨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그녀는 자신과 같은 학부모
BC교사협회의 테리 무어링 회장은 6일, 현재 들의 입장을 대변해서 관련 활동을 적극 추진
교사들과 학부모들이 주정부로부터 더 이상 해 왔다고 말했다.
의 학교 관련 코로나바이러스 델타 변이종 등 헨리 박사는 다음 달 말까지 주 내 일일 바
의 관련 감염율 진행 상황을 전달 받지 못하 이러스 감염자 수가 1천명이 넘을 것으로 경고
고 있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나타내고 있다고 한 바 있다. 학부모들은 이 같은 보건부의 경
밝혔다. 그녀는 더구나 가장 최근에 보도된 고에도 불구하고 최근 수 천 여명의 백신 미접
주정부의 학교 관련 바이러스 감염율 보고서 종자들이 밴쿠버 제네럴 병원 앞에 집결해 정
는 정확한 수치로 표기되지 않아 궁금증을 더 부의 백신 접종 의무화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인 것에 큰 우려를 나타냈다. 일부 학부모들
주보건부 보니 헨리 박사도 학교 관련 바이 라 학교 이름에 적지 않은 먹칠을 하는 경우도 태로까지 이어졌다. 그녀는 BC질병센터를 통 은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학부모들이나 가족
러스 감염 진행 상황이 정확히 발표되지 않고 있음을 시사했다. 예를 들어 지난 해 써리에서 해 공식적으로 각 지역별로 학교 및 보건국의 들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저학년들에게도 마스
있어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고 바이러스 감염율이 폭증됐다는 보고를 통해 바이러스 감염 건 수 등이 구체적으로 명시되 크 착용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
언급했다. 무어링 회장은 오히려 정확하지 않 써리시가 COVID와 관련해 불명예를 안고 많 도록 하므로써 주위의 불안감 조성을 조기에 다.
은 감염율 수치가 불안감을 조성시킬 뿐 아니 은 수의 교사들이 급하게 백신을 접종받는 사 막아야 할 것을 주장했다. CAMILLE B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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