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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October 01.2021 LOCAL NEWS CANADA EXPRESS NEWSPAPER
스탠리 공원 코요테 사살 건 내사 착수 UBC 대학생 2명 캠퍼스에서
교통사고로 사망
적어도 35마리 코요테 트랩에 26일, UBC 대학 재학생 2명이 교내에서 교통사고로
걸려 죽은 것으로 나타나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고는 26일 새벽1시 45
분경 UBC 보태니칼 가든 근방의 마린 드라이브에
코요테 수 지나치게 부풀려 발표
서 발생했다. 인도로 방향을 틀은 자동차에 치여 18
주민들 공포, 위협 느끼게 해 세의 남학생과 여학생이 사망했다.
RCMP는 사고 운전자는 21세 남성으로 현장에서 체
당국 야생동물 먹이주면 포 되었고 경미한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서 병원으
500달러 벌과금이 부과 로 이송 후 퇴원했다고 밝혔다. 사고 운전자는 곧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경찰은 아직 사고의 원인
을 조사중이며 과속 또는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 중
최근 스탠리 공원에 서식하는 코요테들에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에도 불구하고 왜 4마리만 사살했는지 의 이다. 사고 현장인 토템파크 기숙사 뒤는 밤에는 보
대한 사살 및 트랩 설치 건을 놓고 관계 기 지난 주, 스탠리 공원에서 코요테에게 먹이 문을 제기했다. 지난 해 12월 이 후로 스탠 통 차량 통과가 드물다. 제한속도는 시속 80KM에서
관의 내사가 진행중이다. 공원을 찾는 주민 를 주던 두 명의 주민들이 현장에서 체포됐 리 공원에서는 주민들을 상대로 한 코요테 60KM로, 북쪽 방향에 접어들면 다시 40KM로 감속
들의 안전 보호를 위해 공원 측은 최근 4마 다. 최근 밴쿠버 공원위원회 측은 시내 공원 공격 사건이 45차례에 걸쳐 발생됐으며, 총 되지만 감속을 알리는 속도제한 방지턱 또는 신호
리의 코요테를 안락사 시켰으며, 적어도 35 내에서 야생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자에게 11마리가 안락사 조치 됐다. 등이 없다. UBC대학 대변인은 이에 대한 언급을 피
마리의 코요테들이 트랩에 걸려 죽은 것으 는 500달러의 벌과금이 부과된다고 발표한 야생동물보호협회의 레슬리 폭스 행정 책 했고 현재 RCMP교통부와 캠퍼스 교통안전 및 사고
로 조사됐다. 바 있다. 여기에는 코요테 뿐 아니라 다람 임관은 “스탠리 공원 내에 서식하는 코요 지역 도로 개선책을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개인정보 보호차원에서 희생자 이름을 공개하기 않
이번 내사를 맡은 야생동물보호협회의 대 쥐, 거위 그리고 까마귀 등도 포함된다. 스 테들의 정확한 수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 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학측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표는 관계 당국이 스탠리 공원 내 거주하는 탠리 공원은 최근 공원 내 코요테들의 공원 은 상태에서 이번 코요테 사살 건이 이루어 애도와 트라우마 상담치료가 학생들에게 제공된다
코요테들의 수를 지나치게 부풀려 발표해 방문객들에 대한 신체 공격 사건이 잇달아 졌다”고 지적했다. 그녀는 최근 관계 기관이 고 밝혔다.또 학생회도 정신건강 지원을 제공하고
일반 주민들을 상대로 위협을 느끼게 했다 발생되자 2주 동안 공원을 폐장한 바 있다. 밝힌 스탠리 공원 내 서식 코요테 수가 지 있다. 경찰은 사고현장이 담긴 대쉬캠 비디오를 소
고 지적했다. 삼림 및 천연자원부는 이번 내 한 주민은 정부 관계 부처에 이메일을 통 나치게 과장됐다고 주장하면서 부당성을 지한 운전자 또는 목격자의 신고를 기다리고 있다.
사가 종결될 때까지 구체적인 입장 표명을 해 공원 내에 코요테가 많이 번식하고 있음 제기했다. [email protected] ☎신고전화: 604-224-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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