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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November 05. 2021 13
의료진 백신 미접종으로 수술 일정 지연 에어캐나다, 백신 접종거부 직원
800명 무급정직…"해고될 수도"
방출된 의료 종사자 총 수 3천3백25명
에어캐나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헨리 박사“백신 신빙성을 의심하는 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시책에 응하지 않은 직원
800여 명에 대해 무급 정직 조처를 내렸다. 에어캐
분이 일 한다는 것은 적절치 못한 처사”
나다는 2일 항공사 종사자의 백신 접종은 정부와
항공업계가 시행하는 의무 수칙이라며 이같이 밝
혔다고 일간 글로브앤드메일이 전했다. 마이클 루
주 병원들의 수술 일정이 백신 미접종으 난 주말 사흘 동안, BC주에서 코로나바이
소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전체 소속 직원 중
로 감원 사태를 맞고 있는 의료 종사자들 러스에 총 1,370명이 감염됐고, 25명이 사망
96% 이상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며 "접종을 하
로 인해 지연되고 있다고 보건부 애드리언 했다. 헨리 박사에 의하면 백신 미접종 의 코 늦은 것이 아니라고 덧붙였다.국내 백 지 않거나 의학적 사유 등 합당한 면제가 허용되
딕스 장관이 1일 말했다. 딕스 장관과 보 료 종사자들의 일부가 백신 접종에 강한 신 전문가들에 의하면 백신 2차접종 완료 지 않는 사람들은 무급 정직 조치를 했다"고 말했
건부 보니 헨리 박사는 백신 접종 완료만 반발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 6개월이 되면 3차 접종이 이루어져 한 다. 에어캐나다 직원은 조종사, 승무원 등을 포함
이 장기 요양센터 등지에서 빈발되고 있는 그녀는 팬데믹 속에서 백신이 생명을 구할 다. 따라서 BC주 2차 백신 접종 완료 주민 해 총 2만7천여 명에 달한다.
팬데믹을 중단시킬 수 있는 열쇠라고 강 수 있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했다. 그녀 들을 상대로 이미 9월 말부터 3차 백신 접 피터 피츠패트릭 대변인은 이번에 정직된 직원들이
조했다. 는 백신의 신빙성을 의심하는 사람이 의료 종이 이루어졌어야 했다.더구나 올 해 초에 계약 종료로 해고될 수 있다면서 백신 접종에 참여
이 날, 딕스 장관은 주 내 총 12만 7천 분야에서 일을 한다는 것은 적절하지 못 해당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노년층들 해 정직 대상 숫자가 줄어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448명의 의료 종사자들 중에서 백신 미접 한 처사라고 지적했다. 은 이미 여름이 지나기 전에 3차 백신을 접 캐나다 2위 항공사인 웨스트젯도 전날 미접종 직
종으로 일터에서 방출된 의료 종사자 총 현재 BC주의 3차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종 받았어야 했다. 원 290명에 1개월간 무급 정직 조처를 내리고 계속
수는 3천3백25명이라고 전했다. 딕스 장 접종이 장기 요양센터 등을 시작으로 진 딕스 장관은 코로나바이러스 3차 백신 불응 시 해고할 방침임을 밝혔다. 캐나다 정부는
관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서 연기되고 있는 행되고 있는 중인데, 이는 온타리오주, 알 접종 프로그램이 지난 달 4일부터 시작됐 항공 및 철도 업체 종사자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정확한 수술 건 수는 밝히지 않았다. 특 버타주 그리고 사스콰치완주들에 비해 한 다고 언급했다. 완료하도록 의무화하고 이행 시한을 지난달 30일
로 정했으며 해당 업계도 이를 의무 수칙으로 따
히 이번 사태로 내륙지역 및 프레이져 보건 달 정도 늦은 속도다. 그러나 헨리 박사는 DIRK MEISSNER 르고 있다. 일반 승객도 항공편이나 철도 탑승 시
국의 수술 지연이 크게 초래되고 있다. 지 코로나바이러스 3차 백신접종 일정이 결 AND LISA CORDASCO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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