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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LOCAL NEWS CANADA EXPRESS NEWSPAPER / JANUARY. 7. 2022
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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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단체 오미크론 감염 확산 우려
사업장 방역 작업을 강화해야 구하기에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다. 그의
근로시간, 고객방문 횟수 줄여야 오른팔 역할을 하던 직원이 오미크론 감
염으로 쉬는 중이며, 다른 직원들도 바이
같은 공간서 점심식사 등 지양 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속진 및
QR 코드 등을 제출해야 하는 등의 일상
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중이다.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종의 감염 헨리 박사는 사업주들을 향해 일터에서
확산세로 사업장 내에서의 단체 감염이 의 방역 강화를 위해 직원들의 근로 시간
크게 우려되고 있다. 및 고객 방문 횟수를 줄일 것과 직원들이
4일, BC보건부 보니 헨리 박사는 직원 같은 공간에서 함께 모여 점심식사 등을
들의 집단 오미크론 감염으로 회사 폐업 하는 것을 지양하도록 권하고 있다.
이 야기될 수 있으므로 사업장 환경에 대 4일 하루 동안 총 1만2천876건의 오미크
한 방역 작업을 강화해야 한다고 경고했 론 감염 속진 작업이 이행됐고, 이들 중 20%
다. 그녀는 따라서 직원들의 집단 감염으 가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헨리 박사는
로 회사 업무중단을 막기 위해서는 감염 헨리 박사는 직원들의 동시 단체 감염 믹이 발생하면서부터 직원 구하는 일이 향후 4-6주 안에 코로나바이러스 5차 대유
된 직원들이 빠른 회복 후 다시 일터에 복 으로 회사 운영을 중단하게 되는 것을 예전에 비해 어려워졌다고 말한다. 그러 행이 발생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녀
귀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해야 한다 막기 위해서는 소규모로도 회사 일정이 나 지난 9월 이 후 주정부 및 연방정부 는 “코로나바이러스 변종들이 시간이 지날
고 덧붙였다. 3일 BC주에서는 총 2,542 어느 정도 운행되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 의 코로나 지원금 지급이 종료되면서 일 수록 격리 시간을 줄이게 하고, 감염 기간도
건의 코로나바이러스 신규 감염이 발생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자리를 찾는 지원자 수가 늘기 시작했다 짧게 하고 있어서 5차 유행 시기가 이전에
됐고, 이들 중 80%는 오미크론 변종으로 밴쿠버시 페인트 업체인 링코 엔터프라 고 말했다. 그러나 다시 11월부터 오미크 비해 단축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확인됐다. 이즈사를 운영하는 조나단 워커는 팬데 론 변종이 출현하자 그의 사업장은 일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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