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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8. 2022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9
6월부터 최저임금 인상
시간 당 $15.65
전국 최고, 물가보호 첫 적용
노연, 생활임금 20달러에 못미쳐
상공회, 즉각적인 의견내지 않아
BC주정부는 6월1일부터 최저임금을 시간
당 45센트 오른 $15.65센트로 인상한다. 14일 헨리 베인즈 노동부 장관이 6월 1일부터 최저임금이 시간 당 45센트 상승한 $15.65센트로 인상
헨리 베인즈 주노동부 장관은 이는 전 한다고 발표했다.
국에서 가장 높은 주정부 최저임금 이라 게는 임금비용을 알리는 도구가 될 것 이 나타났다.
고 14일 밝혔다. 그러나 준주를 포함하 라고 언급했다. “근로자는 거주지를 불문하고 커뮤니티
면 4월 1일부터 16달러와 15.70달러로 각 “공정한 최저임금은 주민들이 빈곤에서 를 저렴하고 생활하기 좋게 만드는 임금
각 인상되는 누나붓준주와 유콘준주의 벗어나고 삶을 더 감당할 수 있게하며 을 버는 것이 마땅하다”고 수잔 스키드
최저 시급이 가장 높다. BC주의 강력한 경제회복을 지속 시키려 모어 연맹 사무국장은 성명서를 통해 밝
최저임금이 BC주의 연간 물가인상률 는 정부 노력의 핵심 단계이다”라고 강조 혔다.
에 연동해 결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했다. 그는 “기업은 여전히 팬데믹의 피해 한편 BC상공회의소는 임금 인상 논평
이번 인상에는 작년 물가인상률 2.8%가 에서 벗어 나려고 애쓰고, 주민들은 전국 요청에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적용 되었다. 올해 2월의 물가인상률은 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생활비를 감당해 베인즈 장관은 “주위원회가 주 전체를 순
5.7%이다. 야 한다”고 말했다. 회하며 사업체와 최저임금에 영향을 받는
베인즈 장관은 캐나다 전국 물가 대신 BC노동연맹은 이번 인상을 반기면서도 주민들의 자문을 구한 후 인상폭을 제
BC주의 물가인상률을 사용하기로 한 결 기초생활비를 충족시키는 금액을 훨씬 밑 시했다” 며 “현재는 최저임금과 생활임금
정은 BC주 근로자의 필요성을 더 잘 반 돈다고 했다. 의 격차를 해소할 추천방안을 검토중 이
영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또 더 많 최근 한 조사에서 메트로 밴쿠버와 빅 다”라고 밝혔다.
은 근로자를 BC주로 유입시키고 기업에 토리아의 생활 임금은 시간 당 20달러로 EXPRES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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