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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LOCAL NEWS CANADA EXPRESS NEWSPAPER / APRIL. 22. 2022
해외 간호사 유치에 전력…“인력 부족난 해소위해”
간호사들은 1회에 1번씩 신청하는 대신 보건 보조사, 면
주정부 1천2백만 달러 투자 허 간호사, 등록 간호사 등 다양한 직급의 자격평가를
동시에 신청할 수 있다. 주정부는 이 조치로 시험을 볼 수
1인 당 1만 6천달러 지원 있는 1일 인원수가 두배로 증가할 것으로 추산한다.
간호사 네비게이터로 불리는 사람들이 평가와 구인과
면허취득, 등록절차 가속화 정을 통해 심사를 통과한 간호사 채용을 지원하게 된다.
딕스 장관은 또 캐나다 전 지역과 해외에 간호사 모집
광고를 내고 인구증가와 노령화로 인한 간호사에 대한
해외에서 교육을 받은 간호사의 BC주 면허취득과 등 수요증가에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록절차를 가속화시키기 위해 BC주정부가 1천 2백만 달 한편 새 보조금은 해외에서 자격증을 취득하고 BC주
러를 투자한다. 현재 BC주 전역에서 겪고있는 간호사 에서 일하기를 희망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며 이미
부족난 해소를 위한 조치이다. 현지에 거주하는 자를 우선대상으로 한다.
BC보건부는 19일 이번 투자는 길고 복잡한 면허취득
절차를 간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해외 간호사 간호사 75% 과로
가 BC주 면허를 취득하기까지는 최대 2년이 소요된다. 올 초 BC간호사협회(BCNU)는 간호사들이 업무에 지
또 캐나다 및 주정부 간호사 면허취득에 필요한 비용 쳤고 팬데믹으로 상황이 더 악화 되고 있다고 밝혔다.
에 사용되도록 1천5백명에게 1인 당 최대 1만 6천 달러 주정부는 해외에서 교육을 받은 간호사의 BC면허취득과 등록절차를 가속화시 “절실하게 간호사 인력이 필요한 상태로 해외 간호사
키기 위해 1천2백만 달러를 투자한다.
를 지원하는 내용도 포함된다. 들의 투입은 인력 부족난을 즉각 해결 할 수 있다”고 해
“해외 간호사가 BC주 간호면허를 취득하는 과정은 고려할 때 이 절차를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고 아드리 외인력의 현지화를 서둘러 줄 것을 촉구했다.
복잡하고 길며 비용이 많이든다. 현재 간호사 부족난을 안 딕스 BC보건부 장관은 말했다. 1월 실행된 설문조사에서 BCNU 간호사의 76%가 팬
현재 신청비와 시험비는 최소 4천200달러로 교육과정 데믹 이 후 근무량이 증가했고 응급실 간호사의 51%는
이 높아지면 수 천 달러가 추가된다. 간호사 단체들은 과로로 인해 향후 2년 사이에 사직할 계획인 것으로 나
미국, 영국, 호주, 아일랜드, 인도, 필리핀에서 온 해외 간 타났다.
호사들이 복잡하고 까다로운 면허취득 절차로 고생하 2017년부터 2020년사이 BC면허자격간호사의 수는
고 있다고 언급했다. 12%, 등록 간호사는 6% 증가했다. 동시에 은퇴, 노령화,
BC필리핀간호사협회의 클리포드 벨지카 회장은 “캐나 팬데믹으로 간호사에 대한 수요도 급증했다. 2월 주정
다에 와서 새 삶을 시작하면서 큰 돈을 들여 다시 면허 부는 간호사 부족난 해결책의 일환으로 공공교육시설
를 취득해야 하는 현실이 버겁다”고 했다. 에 602개의 간호사 자리를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5월부터 시작되는 변경사항에 따라서 해외 면허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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