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6 - 캐나다 익스프레스 - 밴쿠버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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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부터 최저임금 인상                                                              BC페리 주노선 주류판매 확대




        시간 당 $15.65

















                                                                                                                     제한되며 음식판매를 동반할 때만
                                                                                                                    허용된다. BC페리는 판매를 여름말
                                                                                   2019년 런칭,                        경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최종안은 추
                                                                                   시범판매 ‘문제없이 성공’                   후 발표된다고 밝혔다.

         6월 1일자로 BC주의 최저임금이 시간              인상 직전의 최저임금은 시간 당 15.20                                                  이번 주류판매 확대 계획은 2019년
        당 15달러 20센트에서 15달러 65센트로           달러로, 2020년 6월보다 4.1% 인상됐다.                                               밴쿠버와 빅토리아 노선의 특정 페리
        인상되었다. BC주의 최저임금은 전국에              BC주의 최저임금은 2019년 6월에서 2020                                               에서 식사와 함께 맥주와 와인의 구
        서 가장 높은 자리를 지키고 있다.                년 6월 사이 5.4%, 2018년 6월에서 2019            BC페리가 메트로밴쿠버와 밴쿠버               매를 허용한 시범 프로젝트가 런칭
         “공정한 최저임금 책정은 많은 사람들              년 6월 사이 9.5% 각각 인상되었다. 최저               아일랜드를 오가는 노선 중 3개 주              된 후 이루어진 결정이다. 런칭 당시,
        을 빈곤에서 탈출시켜 삶을 개선하고                임금은 2002년부터 2010년까지 8년간 변               요노선에서 주류 음료 판매를 확대               페리 노조는 주류판매 결정이 적절
        강한 BC주 경제를 세우는 중요한 단               하지 않았고 2011년 부터 2017년까지 총               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한 자문절차를 거치지 안았고 음주
        계”라고 해리 베인주 BC노동부 장관은              30% 가까이 인상되었다.                           주료판매 면허신청이 기본적으로                운전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이
        말했다.                                BC주에서 최저임금을 버는 근로자는                    승인이 되었고 밴쿠버와 빅토리아,               유로 반대했다.
         “주정부는 모든 근로자, 특히 팬데믹              40만명에 가깝다. 이 중 52%가 25세에서               밴쿠버와 나나이모, 웨스트밴쿠버와                그러나 30일 발표에서 BC페리는 시
        동안 대중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필수적              이상이며 58%는 여성이다. BC주는 연간                 나나이모 노선의 코스탈 카페에서                범계획이 전혀 문제없이 성공적이었
        서비스를 제공한 저소득 근로자들을 위               물가인상률을 근거로 최저임금을 인상                     와인, 수제맥주, 사이더, 기타 알콜 음           고 이에 따라 판매를 확대하기로 결
        해서 공정한 임금정책을 계속 펼것”이라              하는데 지난해 물가인상률은 2.8%였다.                  료를 판매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류              정했다고 밝혔다.
        고 했다.                                                  EXPRESS 편집팀         판매는 성인 1인 당 2병으로                                 EXPRES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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