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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4. 2022 / WWW.CANADAEXPRESS.COM REAL ESTATE 19
주정부 렌트비 인상 또 제한 고려에 임대주 ‘불만’
“팬데믹 동안 동결 불이익 감수”
“정부 임대료 시장에 개입 말아야”
지난 달 국내 주택시장이 거래량 감소 약 2년여간 고공행진을 이어온 국내
를 보이며 둔화 시작을 알렸다. 주택시장의 방향전환은 주목할만 하
19일 캐나다부동산협회(CREA)의 발 다. 그러나 CREA 질 우딜 협회장은 “거
표에 따르면 멀티리스팅서비스(MLS)를 래량이 2월보다는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아진 1%로 인상했고 다수 경제학자 분석했다. 로얄프레이지 자체조사에 따
통해 거래된 총거래량이 올해 2월 대비 평년보다 활발하다. 또 한 달의 차이를 들은 내년까지 2%가 더 상승할 것으로 르면 1분기 전국 평균가격은 작년대비
5.4% 감소했고 역대 최다 거래량를 기 추세로 볼 수 없으며 3월 하락세가 오 전망하고 있다. 시장은 올 해 하반기부 25.1% 상승한 85만6천9백 달러로 조사
록한 지난해 3월 보다 16% 감소했다. 래 기다려온 냉각기의 시초가 될 지는 터 금리인상의 본격적 영향을 받을 것 를 시작한 이래 역대 최고가격을 기록
거래 감소는 토론토와 캘거리가 주도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라고 카브칙 경제학자는 예상했다. 했다. 또 상승폭은 둔화 되지만 가격은
하는 가운데 전국 절반의 시장에서 나 반면 BMO은행 로버트 카브칙 경제학 지난달은 거래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하반기에도 계속 상승할 것이라고 전
타났다. 자는 “3월 집계는 국내 주택시장이 둔 전국 시장은 아직 매도인이 유리한 시 망했다. 공급부족이 해소되지 않는 한
한편 상승폭이 둔화했지만 가격은 화되는 확실한 증거”라며 “거래량이 감 장을 보였었다. 신규매물 대비 거래비 가격은 지탱될 것이며 올해 하반기 가
상승을 이어갔다. 모든 주택유형을 통 소하고 가격상승 동력이 힘을 잃고있 율은 75.3%를 기록하면서 장기 평균치 격은 2021년 대비 15% 상승할 것이라
합한 MLS 기준가격은 지난해 대비 다”고 분석했다. 를 훨씬 상회했다. 고 전망했다.
27.1% 상승했고 올해 2월 대비 1% 상 봄 시장을 앞두고 지난 2년간 숨가쁘 CREA는 전국시장의 75% 가량이 매 한편 같은날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
승했다. 실제 전국평균 거래가격은 79 게 상승한 캐나다 주택가격은 중요한 도인이 유리한 셀러시장이라고 파악했 (CMHC)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월
만6천 달러로 지난해 3월 대비 11% 상 시험대에 올랐다. 대출금리는 상승중이 다. 또 지난달의 거래량은 3월의 10년 의 신축건수는 2월 대비 1.6% 감소한
승했다. 토론토와 밴쿠버를 제외한 평 고 수요를 억제하려는 일련의 정책들은 평균치보다 1만호 높았다고 언급했다. 24만6천243호 였다. 하락의 요인은 아
균 거래가격은 16만3천 달러로 낮아진 역대 최고가격 때문에 고전중인 구매자 부동산사 로얄르페이지 필 소퍼 사장 파트, 타운홈과 같은 도심 다가구 건
다. 한편 신규등록 매물도 올해 2월 대 들을 더 힘들게 만들고 있다. 3월 이후 은 시장의 둔화는 금리인상 보다는 지 설의 감소였다.
비 5.5% 감소했다. 캐나다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0.75% 난 2년간 고공행진한 가격 때문으로 관련기사:B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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