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 - 캐나다 익스프레스 - 밴쿠버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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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LOCAL NEWS                                                                                  CANADA EXPRESS NEWSPAPER / JULY. 15. 2022







                                                                                                                                              16년

                                                                                            Review engagement, Audit engagement



                   월~금요일 : 9:00am~5:30pm


        주수상들 연방정부에 의료 서비스 개선 촉구





                                                                                                                    증액돼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했다.
                                                                                                                    그는 그러나 트루도 총리로부터 현재 8
         의료인력 부족으로 일부 지역 병원                                                                                         개월이 지난 시점이지만, 아무런 지원이 이

         폐쇄 상태 더 이상 방관하지 말아야                                                                                        루어지지 않고 있어 이번에 각주 수상들
                                                                                                                    이 의료 지원 개선과 관련해 한 목소리를
       “개선 지원금 이제 35%로 증액돼야”                                                                                        내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존 호건 수상은 캐나다 의사라면 국내
                                                                                                                    어느 주에서든 별 다른 조치없이 의료 활
                                                                                                                    동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캐나다 각 주 수상들의 연례 모임이 11             원성이 날로 심                                                                제이슨 케니 알버타 주수상은 그렇게 되
        일 BC주 빅토리아에서 이틀 동안 개최됐              해지고 있다”고                                                                면 각 주의 의료 서비스 분담금이 연방정
        다. 캐나다 응급실 의사협회의 애툴 캬푸              지적했다.                                                                   부와 50:50으로 할당 배정될 수 있을 것
        르 박사는 “현재 BC주에 처한 의료 상황              전국적인 조사                                                                이라고 언급했다.  케니 주수상은 이번 코
        과 같은 현상이 개선되기 위해서 연방정               에서 2019년, 국내 응급실 방문 환자들              이 번 모임에 참석한 존 호건 주수상은              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을 통해 캐나다 전
        부의 의료 분야 지원이 매우 절실하다”고              의 응급실 진료 평균 대기 시간이 38.3시            연방정부를 향해 애초의 연방정부의 의료               국의 의료 서비스가 얼마나 열악한 상황
        강조했다. 오타와시 소속 응급실 의사인               간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당시의 5년 전              시스템 개선 지원금 22%가 이제는 35%로            에 놓여 있는지가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그는 “의사 및 간호사 인력 부족으로 인              의 28.3시간 보다 더 느린 기록이다. 또            증액돼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존 호              지적했다. 캐나다 의사협회의 캐더린 스
        한 일부 지역 병원들의 폐쇄 상태를 더               한, 2019년도의 국내 응급실 방문 평균             건 수상은 지난 해 11월, 대홍수 사태로             마트 회장도 국내 의사들이 중압감 없이
        이상 방관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주장               주민 총 수가 160만명 이었는데, 이는 당            BC주를 방문한 저스틴 트루도 연방 수               의료 활동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거들
        했다. 그는 “특히 응급실 소속 의료 인력             시의 5년 전의 집계인 110만명보다 더 늘            상을 직접 만나,  당시 트루도 수상에게              었다.
        부족으로 의료진들 및 환자 가족들의                 어난 수치다.                             연방정부의 각주 의료 서비스 지원금이                                    CAMILLE B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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