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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5. 2022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1
주민들, RCMP 체제 운영에 의견 양분
장관은 지난 달 2일, RCMP의 즉각작인
해체 계획은 없으며, 해당 안건이 장기간
계속 운영 39%, 반대 38%, 의견없음 23% 검토될 것이라고만 했다. BC녹색당 애담
인종차별성 성격이 강하다는 반론 제기 올슨 의원은 이번 조사 결과에 그리 놀
랍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현재 많은
수의 주민들이 RCMP의 향방에 큰 관심
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주민들
이 전반적으로 RCMP의 교체를 원하는
BC주에서는 1950년 이 후로 현재까지 그 다음으로 RCMP 것은 아니며, 단지 RCMP로부터 내려오는
주 내 경찰 활동 업무가 연방정부 산하 체제 반대율이 높은 직접적인 명령 체제에 변화가 오기를 바
RCMP에 의해 진행돼 오고 있다. RCMP 곳으로는 프레이져 라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의 BC주 업무 계약기간은 2032년에 만료 밸리 지역 43% 그리 사니치 노스 지역구 의원이자 원주민 단
예정이다. 고 밴쿠버 아일랜드 체 주민인 그는 예를 들어, 해당 지역에서
최근 한 주민 설문조사에 의하면, BC주 지역 43% 순으로 나타났다. 메트로 밴쿠 RCMP의 구조적인 인종차별성 운영책이 발생된 문제는 그 지역 소속 경찰 및 주
민들의 39%는 RCMP의 계속 운영을 원 버 지역은 40%를 보였다. 가장 낮은 비 지난 4월, 다시 지적됐으며 그 개선책으 민들이 가장 잘 알고 있는 것이지, 단지
했으며, 38%는 반대, 그리고 23%는 별다 율은 BC주 남부 지역으로 26%를 나타 로 BC주 자체 경찰력 구성이 언급되기 시 RCMP 제복만 입었다고 해서 관련 문제
른 입장을 보이지 않았다. 특히 BC주 북 냈다. 작했다. BC주 자체 경찰국은 1950년부터 들을 해결할 수는 없다고 설명한다. 그
부 지역 주민들의 RCMP 체제 반대율이 그동안 주 내 RCMP 활동에 대해 인종 존재하지 않았으며, 단지 주 내 12개의 자 는 “BC주 경찰이라면 지역의 문화와 인
45%로 주 내 최고율을 보였는데, 의외로 차별성 성격이 강하다는 반론이 제기돼 치시 산하 경찰국이 그동안 해당 지역 경 종간의 다양성 등을 잘 이해할 수 있어야
이 지역은 현재까지 RCMP가 주된 경찰 왔으며, 그 해결 방안으로 RCMP를 대체 찰 업무를 분담해 왔다. 한다”고 강조한다.
업무를 맡아 온 곳이다. 할 주 경찰력 충원이 거론돼 왔다. 기존 한편, BC공공안전부의 마이크 환워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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