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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22/2022 COVID-19 WWW.VANLIFE.CA 11
영유아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권고
하지만, 그래도 영유아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것은 매
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간혹 영유아기 백신접종 후유증으로 가려움증, 수면
방해, 식욕감퇴, 주사 부위의 통증 및 붓기 등이 출현
될 수 있지만 매우 드물며, 아주 희귀하게는 심근염이
나 심장 염증이 초래될 수도 있으나, 보통 백신 접종
후 며칠이 지나면 이 같은 증상들은 모두 사라진다고
미국 보건당국은 전했다. 인구 10만명 당 심근염 발생
율은 2명이며, 이와 관련해 병원에 입원하는 수는 약
226명 정도가 된다고 미 보건당국은 발표했다.
부작용보다는 백신 접종으로 인한 도움이 더 크다
고 보건국은 설명한다. 16-29세의 남자 청년층에서 백
신 2차 접종 후에 심근염증 부작용을 가장 높게 호소
한다. 이는 이 연령층들의 강한 면역력 때문이다. 미국
은 이미 생후 6개월에서 5세까지의 영유아 약 30만명
에게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했다. 따라서 이번
캐나다 영유아를 키우는 주민들도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BC보건부의 애드리언 딕스 장관은 주 내 해당 영유
아 약 20만8천여 명이 다음 달 2일부터 해당 백신을
8월 2일부터 시행 예정…약 20만8천여 명 접종 받을 수 있으므로, 어린 자녀들을 키우는 해당
주민들은 미리 백신 접종 신청을 하도록 당부했다.
“부작용보다는 접종으로 인한 도움 더 커” 이번 백신은 모더나사 제품이다. 그레이슨 교수도 영
유아 부모들에게 자녀들이 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해
주정부는 생후 6개월 된 영아에게도 코로나바이라 UBC대학 공중보건학과의 드본 그레이슨 교수는 “이 당 바이러스 면역체를 형성하도록 이번 백신 접종에
스 백신 접종을 허용할 계획이며, 이는 8월 2일부터 시 번 조치를 매우 환영하며, 자신에게도 어린 자녀가 있 적극 참여해 줄 것을 권고했다. 다른 영유아 백신과
행될 예정이다. 연방보건부의 최종 결정이 떨어지면 주 다면 이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어린 마찬가지로 이번 백신 접종도 강제는 아니다.
내 생후 6개월에서 5세까지의 영유아들에게 해당 백신 아이들이 해당 바이러스에 감염돼 앓게 되는 신체 증
이 공급된다. 상은 성인이나 노년층에 비해 매우 미미한 수준이기는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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