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6 - 캐나다 익스프레스 - 밴쿠버 라이프
P. 26
26 COMMUNITY CANADA EXPRESS NEWSPAPER / JULY. 29. 2022
늘푸른 청년회 BC주 비영리 법인단체로 정식 출범
50대 미만 부스터샷
초대 회장에 홍재훈,
부회장 김수현, 임종석 맞지마라?
가을 '변이' 싹잡는 백신 나온다
선출
미국과 일본이 올 가을 국민들에게 코
로나19 오미크론 하위변이 맞춤형 개량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
캐나다한인늘푸른청년회(회장. 홍재훈) 국은 50세 미만 성인들의 두 번째 추가
가 7월 6일자로 BC주 등록을 마치고 비 접종(부스터샷) 보류 여부까지 검토하
영리 사단법인단체로 정식 출범했다. 고 있다.
고등학교(Grade 11-12) 학생들과 대학
초대 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회 임원 및 이사진/ 사진. 늘푸른 청년회 제공 WP는 복수 당국자들을 인용해 "코로나
생(UBC대학, SFU대학, 공군사관학교)들 19 백신 제조사인 모더나와 화이자&바
로 임원진 및 이사진이 구성된 동 단체는 식당에서 열린 초대 임원 및 이사회의에서 www.instagram.com/ke.ys.c/), 및 페이 이오엔테크가 오는 9월 하위변이 맞춤
지난해부터 캐나다한인늘푸른장년회의 “유학 및 이민 오는 청소년들이 캐나다 스북 계정(https://www.facebook.com/ 형 개량 백신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청년분과위원회로 조직되어 그동안 기성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멘토가 되어 Korean-Evergreen-Youth-Society-of-
세대인 장년회와 함께 많은 행사들을 기 지도하고, 세대간 간격을 채우기 위해 기 Canada)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구할 수 며 "새로운 성분의 백신을 우선 접종하
획하고 봉사하였다. 성세대와의 공동행사를 기획하며, 밴쿠버 있다. EXPRESS 편집팀 기 위해 50세 미만의 부스터샷 접종 보
특히 여름방학을 맞아 보충학업이 필 다민족 청년회 조직과 연계를 가져 모의 류 안을 검토 중이며 조만간 최종 결정
요한 세컨더리스쿨 저학년들과 성인고 UN총회, 다국적 비즈니스 및 세계환경 포 ▲청년회 이사진 (임기 2년) 을 내릴 것"이라고 전했다.
등교육과정을 준비중인 일반인을 위해 럼 등 글로벌 청년 행사를 가지겠다”고 고문 이원배(늘푸른 장년회 회장), 자 개량형 백신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
7,8월 여름방학기간 동안 ‘늘푸른 청소 초대 회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또 향 문위원 민동필(늘푸른 장년회 교육이 뿐 아니라 오미크론 하위변이인 BA.4와
년 여름학교’를 2021년도부터 시작하여 후 청년회와 뜻을 함께 할 많은 젊은층의 사), 회장 홍재훈(SFU), 부회장 김수 BA.5 등에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개
현재까지 그동안 수학, 프랑스어, 영어에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현(UBC), 임종석(UBC), 총무 임다은 발되고 있다.
세이 작성, 경제학, 의학영어, 경제학기초, 청년회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차세 (UBC), 재무 임지은(UBC), 이사 정영훈 백신 제조사들은 당초 오는 10월쯤 새
중국어, 렌선 세계여행 등 다양한 과목 대들은 이메일([email protected]) (캐나다 공군사관학교). 민가빈(SFU), 백신을 내놓을 계획이었으나 미 정부의
을 강의해 왔다. 로 문의하거나 인터넷 카페(https://cafe. 이수(포트무디 세컨더리 11학년), 이신비 요구에 따라 9월 초·중순으로 공급 시
홍재훈 회장은 25일 코퀴틀람 인사동 daum.net/KUVA), 인스타그램(https:// (랭리파인아트스쿨 12학년) 기를 앞당기기로 했다.
본 지면에 게재된 기사, 사진, 그리고 광고 등에는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게시자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The information on this page might contain typographical errors or inaccuracies, please verify through the publis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