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 - 캐나다 익스프레스 - 밴쿠버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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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3. 2022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1
정부, 헤스팅 마약상점주 고액 부동산 구입 주시
년 6월말까지 여러 채의 부동산들을 매입
했다. 이들 중 일부 부동산들은 개인 금융
바우만 부부가 불법 마약 유통, 단체를 통해 대출금 담보를 받은 것으로
거래 매매 등의 혐의로 재판 중 조사됐다. 샤논은 151 해스팅즈 스트리트
건물을 140만 달러에 구입했고, 같은 날
이들 부부 보유 부동산만 11채 데이비드는 141 해스팅즈 스트리트 건물을
1500만 달러 호가, 최근 웨스트 거의 동일한 가격에 매입해 현재 건물 입주
밴쿠버 주택 490만 달러에 구입 자들을 상대로 세를 놓은 상태다.
또 이들은 밴쿠버시에 4채의 콘도를 구
입했을 뿐 아니라, 칠리왁에도 이들의 부
동산 건물이 있다. 이들 부부의 최고가의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 151 해스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 이 매장 가게 안에서 현금 4만8천 달러 및 500파 부동산은 4백9십만 달러로, 지난 6월에
팅즈 스트리트에 자리 잡고 있는 블루도 을 운영해 온 샤논 바우만과 데이비드 바 운드 이상의 건식 마약이 비닐봉지에 담 구입한 웨스트 밴쿠버시 소재 한 주택이
어Blue Door라는 마약 매매점은 인근 지 우만 부부가 불법 마약 유통 및 거래 매매 긴 채로 발견됐다. 다. 이들 부부에게는 현재 아무런 범죄 혐
역의 마약 중독자들 뿐 아니라, 의료 목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이들은 2010 가게 입구에는 현금만 받는다는 싸인이 의가 주어지지 않은 상태이며, 단지 샤논
적상 소량의 마약을 필요로 하는 많은 년 이 후로 마약 매매 활동을 이어왔다. 있고, 가게 안에는 두 대의 현금 출납기와 에게 무면허 마약 판매 혐의가 인정돼 3
수의 주민들에게 매우 유익한 장소로 알 이들이 보유하고 있는 11채의 부동산 시 한 대의 비트코인 기기가 세워져 있었다. 만 달러의 벌금형이 주어졌을 뿐이다.
려져 있다. 가는 1,500만 달러를 호가하고 있다. 이 경찰은 바우만 부부의 이 가게에서 거래 한편, 이들이 운영하는 마약점 애용 주
이 매점주는 지난 10년 이상 이 곳에서 들의 가게가 위치한 빌딩도 이들 부부소 되는 모든 현금들이 불법적으로 유통된 민들은 하루 속히 매장이 재 개장 될 수
많은 수익을 얻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수 유로 확인됐다. 이 가게는 2월 28일자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있기를 바라고 있다.
십억 달러를 호가하는 부동산들을 매입 폐쇄됐으며, 당시 경찰의 현장 급습으로 바우만 부부는 2015년 1월말부터 202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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