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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

                                                                                            Review engagement, Audit engagement



                   월~금요일 : 9:00am~5:30pm


      “새 당수 선발로 인한 의회 일정 지연 없다”






        11월 13일 선거가 진행                                                           존 호건 수상은 2017년 5월부터 BC             은 현재 신민당 당수 선발을 위한 선거
        12월 3일 새 당수 발표                                                          주 수상직을 맡아 왔으며, 수상직 연임               운동이 진행 중이며, 12월에 신임 수상
                                                                                에 성공하기도 했으나, 그의 신병이 정               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에비 전 법무장관 당선 유력                                                         치 활동에 발목을 잡고 말았다. 존 호              “주수상이 바뀐다고 해서 신민당 정부
                                                                                                                    가 애초에 계획한 일들과 우선 순위의
                                                                                건 수상은 당의 약세를 회복하기 위
        야당, “민생 돌보기 등한 시”                                                       해 녹색당GREEN과도 손을 잡기도                 정책들이 변경되거나 지연되는 일은 없
                                                                                했으며, 지난 해 총선에서는 자유당                 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LIBERALS에 크게 압승해 안정적인                BC자유당 의원연맹협회의 토드 스톤
         존 호건(63) 주수상이 지난 6월, 후두                                                정부 여당 세력을 구축하기도 했다.                 대표는 주민들에게 닥친 많은 위기감
        암 치료를 받기 위한 신병을 이유로 당                                                   그는 2024년까지 빅토리아시 랭포                에 신민당이 분명한 입장을 가지고 가
        수직을 내려 놓으므로써 차기 신민당                                                     드-주안 드 푸카 지역구 신민당 소                 을 의회에 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
        BC NDP 당수 직을 맡을 새 인물에 관                                                 속 의원 직을 계속 유지할 것으로 알                했다. 그는 존 호건 수상이 사임을 밝
        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로서는 존 호                                                   려졌다.                                힌 후의 지난 3개월 동안 신민당이 보
        건 수상 재직시에 법무부 장관 및 주                                                     신민당 당수 선발전에 출마할 후보                여 준 위기 의식 타개 노력에 큰 실망감을
        택부 장관을 지낸 데이비드 에비가 유                                                    는 이 달 4일까지 4만 달러의 선거 출              보이면서, 신임 당수에 대한 기대감도 별
        력한 차기 당수 인물로 거론되고 있다.                                                   마금 중 1만5천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로 크지 않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는 “신
        에비 전 장관은 BC신민당 내에서도 강               1991년생으로, 나이는 31세이며, 어렸을            11월 13일 당수 선발을 위한 선거가 진             민당이 차기 당수 선발에만 혈안이 돼 있
        력한 지지를 받고 있다.                       적에 인도에서 이민 왔고, 코퀴틀람에서               행되고, 12월 3일 당선자가 발표될 예             어 민생 돌보기에는 별 관심을 드러내지
         한편, 에비 전 장관에 맞서 최근 부               자란 환경 운동가 안잘리 애퍼두라이가                정이다.                               않고 있다”고 정부 측을 비난했다.
        상되고 있는 젊은 여성이 한 명 있다.               그녀다.                                 BC공공안전부 마이크 환워스 장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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