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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7. 2022 / WWW.CANADAEXPRESS.COM ELECTION 2022 25
▲덕맥컬럼D oug Mc Callum(현. 시장 / ▲Burnaby Green Par ty: 온라인을 통해 하우징을 건설하고 주요 기반시설에서 먼 지역의
(Safe Surrey Coalition): 정당 강령은 ‘중산 ‘저가 임대주택, 코압주택을 늘리고 혁신적인 주택 성장을 제한하는 ‘컴팩트재개발’ 정책을 지지: 고위
층을 위한 달성가능한 주택건설’ 이라고 간단히 명 개선책 개발’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힘. 그 밖 정부가 노스쇼어의 대중교통을 개선할 때까지 전
시. 그러나 재출마 하는 맥컬럼 현 시장은 사전승 의 내용은 없음. 략적 성장계획을 고수.
인된 설계도를 선택할 때는 2주 이내 승인, 주택의
공급과 개선을 돕겠다고 공약. ▲Burnaby One: 신축 허가 대기시간을 의무 ▲린다뷰케넌Linda Buchanan (City 현.
화하고 개발의 초기승인을 최대 3개월로 함: 대중 시장): 단임시장으로서 고위정부와의 협력을 지속
▲ 지니 심 스 J inn y S im s ( S u r r e y 교통 시설과 도보 15분 거리의 지역에 유연한 토지 하고 다양한 하우징 선택안을 제공: 추진중인 어포
Forward): 정당은 ‘3대 주택문제’를 언급하지 않 용도 승인과 인구밀도 완화 정책 사용: 인구밀도 더블하우징 정책, 첫 집 구매자 지원정책 지지, 임차
았지만 지난주에는 개발승인절차를 개선해 “선출 완화를 위해서는 거주지 임대주택 높이를 4층 이하 인 보호법 강화, 홈리스 지원 정책을 지속하겠다고
2년이내에 주택신축 허가건수를 2배로 늘리겠다” 로 제한하고 대중교통 근방지역의 주택개발은 1개 약속.
는 공약을 올림. 전 신민당 내각장관을 지낸 심즈 부지 당 6개, 기타 지역은 4개로 제한.
후보는 BC주수상후보인 에비 전 법무장관의 저소 ▲가이헤이우드Guy Heywood (City): 전
득 주택 인센티브 제도와 임대주택 확대 정책을 지 리치몬드 노스밴쿠버 시의원으로서, 기반시설의 개발보다 빠
지함. 른 성장 또는 커뮤니티 자문절차를 생략한 개발을
향후 5년간 9천 2백호의 새 주택공급 필요 지지하지 않음. 뷰캐넌 현 시장이 개발사와의 협상
코퀴틀람 을 통해 어포더블 하우징을 제공하려는 시도를 비
▲말콤브로디Malcolm Brodie (현.시장):
향후 10년간 1만8천호 이상 추가 공급이 필요 21년간 리치몬드 시장자리를 지켜온 브로디 시장 판하면서 대신 사회서비스단체를 통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정책을 지지.
은 최우선 정책이 전연령과 소득층에게 적정가격의
▲아델가마Adel Gamar: 온라인 정강에는 하우징을 제공하는 것 이라고 밝혔지만 세부사항 랭리 타운쉽/랭리 시
‘곧 공개’라고 쓰여있고 아직 발표되지 않음.(3일 현 은 밝히지 않았다. 그는 개발프로젝트의 15%를 저
재) 가하우징으로 의무화하고, 최근 몇 년간 임대전용 향후 4년간 8천호의 추가 주택이 필요 (랭리 디스
주택의 개발이 증가 되었으며 시 소유지에 저가 하 트릭 잭 프로스 시장은 재출마 포기)
▲리차드스튜어트Richard Stewar t (현. 우징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장): 스트워트 현 시장은 2015년 어포더블하우 ▲리치콜맨R i c h C o l e m a n(E l e v a t e
징 전략을 통해 임대전용 주택과 어포더블 주택을 ▲ 존로스톤 J o h n R o s t o n ( RI T E L angley, District): 내각 각료직과 자유당
건설했고 정부와 협력해 미래 하우징 프로제트를 Richmond): 일부 대규모 단독주택을 2개 택지 MLA를 장기 역임한 콜맨 후보는 상세내용은 밝히
개발하겠다고 함. 로 분리하는 정책을 지지: 5년간 신규개발의 80% 지 않았지만 허가절차를 반드시 간소화 하겠다고
를 임대용으로 의무화: 시 자체 주택부를 신설해 임 약속: 현지 커뮤니티를 존중하는 다양한 임대주택
버나비 대주택 건설을 전담: 고위 정부 지원금을 시 소유 전략을 갖고 있다고 밝힘: 혁신과 건축 신기술을
주에 사용: 새 임대주택 건설에 대한 개발비와 세금 통해 주택소유 부담을 낮추는 정책을 추진하겠다
향후 10년간 약 1만5천호의 새 주택공급이 필요.
감세. 고 함.
▲마이크헐리Mike Hurley (현. 시장): 무소
▲웨이닝첸Wei Ning Chen: 저가 하우징을 ▲미쉘스패로우Michelle Sparrow(District):
속 단임 시장인 헐리 후보는 다른 후보자가 없어 더 건설하고 재산세를 감세하겠다고 밝힘. 전 디스트릭 의원으로, 저가주택의 건축허가 절차
경합없이 시장 자리를 계승한다. 2월까지 버나비시 간소화, 임대주택 개발에 대한 개발비 면제와 기타
에는 1만호의 하우징이 신축중이다. 시는 약 20%를 노스밴쿠버 디스트릭/노스밴쿠버 인센트비 제공을 약속: 저가주택을 시 공유지와 학
시장가격 이하의 하우징으로 만들 계획이지만 고 교부지에 건설: 새 임대주택 건설사에게 10년 재산
위 정부의 지원이 있다면 이 비중을 더 늘릴 수 있 향후 10년간 1만1천7백호의 추가 주택이 필요. 세 면제혜택 제공.
다고 했다.
버나비시에는 3개 정당의 후보가 시의원으로 출 ▲매튜본드Matthew Bond(District): 연임 ▲블레어윗마쉬Blair Whitmarsh(District):
마하며 각 당의 하우징 정책은 다음과 같다: 시의원으로 1965년 제정된 토지용도법을 21세기에 디스티릭 시의원을 연임한 윗마쉬 후보는 커뮤니티
맞춰 현대화 하겠다고 공약: 에너지효율 주택 설 의 의견을 반영하는 ‘스마트 개발’을 통해 연간 4천
▲Burnaby Citizens Association: 임대 계공모를 통해 선정된 모델을 무료로 사용하도록 호 이상의 주택건설 공약: 신청절차 간소화 및 지
주택 건설과 운영을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 임대용 해 허가절차를 단축: 교통체증 완화를 위해 상점 속가능하고 친환경적 개발정책 지지.
토지승인과 허가절차를 개선: 신축개발에 대해 2베 가와 대중교통 근접지역의 개발을 우선승인.
드룸 35%, 3베드룸 20% 최소요건을 신설: 로우하 ▲에릭우드워드Eric Woodward(District):
우징, 타운홈, 4채형 단독주택 (4플렉스), 레인하우 ▲마이크리틀Mike Little (District 현. 시 단임 시의원인 우드워드 후보는 건축허가 대기 단
즈 등 가족중심의 주택 건설. 장): 도심센터의 대중교통 편리지역에 비시장 가격 축, 개발세의 개혁을 언급했으나 세부사항에 대해
언급하지 않음.
▲나단파칼Nathan Pachal(City): 연임 시
의원인 파칼 후보는 홈리스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개별적 접근법 대신에 의사, 비영리 단체, 주정부가
협력한 1차 의료체계와 하우징을 제공하는 종합정
책을 약속.
▲발반덴브룩Val van den Broek(City
현. 시장): 단임 시장인 브룩은 웹사이트에 랭리
시가 직면한 사회, 의료, 교통, 주택문제를 열거하
고 재임기간에 하우징 선택권을 늘렸다고 스스로
평가. 향후 4년간의 주택위기 개선을 위한 계획은
발표되지 않음.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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