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 - 캐나다 익스프레스 - 밴쿠버 라이프
P. 10
10 LOCAL NEWS CANADA EXPRESS NEWSPAPER / OCTOBER. 28. 2022
16년
Review engagement, Audit engagement
월~금요일 : 9:00am~5:30pm
에비 신임 BC주수상, 100일 취임 정책 발표
주택 공급 안정책, 의료 서비스 개선
공공안전 및 환경보호 정책 펼칠 예정
존 호건 주수상의 신병으로 인한 사 지지를 받으며 신임 신민당 당수직을
임으로 BC신민당NDP의 당수로 21일 맡게 됐다. 따라서 다수 여당인 신민당
선출돼 새로운 BC주의 수상이 된 데이 의 에비 당수가 존 호건 전 수상에 이어
비드 에비 수상은 당수 취임 100일 안 BC주 신임 수상이 됐다.
에 다음과 같은 정책들을 우선 이행할 에비 수상의 수상 취임일은 아직 결정
것이라고 밝혔다. 되지 않았다. 그는 취임 후 100일 안에 단체 그리고 자치시 및 연방정부 차원 이라고 말했다.
우선, 주택 공급 안정책을 비롯해서 주요 정책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남은 2 의 다각도 지원 활동이 이어질 것이라 저스틴 트루도 수상은 에비 수상의
의료서비스 개선과 공공 안전 및 환경 년 간의 수상 임기 동안 변화된 새로운 고 언급했다. BC주 신임 수상 등극을 축하하며, 향
보호 정책 등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에 BC주의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수상 그는 주 내 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해 후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비 수상은 신민당 당 대표 선발전에서 소감으로 피력했다. 외국 출신 의료진들을 다각도로 공급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날, 트루도 수
경쟁자없이 단독 출마로 당수 직에 등 그는 5억 달러를 들여, 원주민 및 일 하는 정책을 적극 검토 중이다. 이를 통 상은 업무 차 써리시를 방문한 자리에
극했다. 당수직을 놓고 그동안 안젤라 반 주민들의 내 집 마련을 위한 대단위 해 노숙자 및 마약 관련 정신질환 주 서 존 호건 전 BC주 수상의 이임을 언
애퍼두라이와의 양자 대결이 이루어질 종합 주택들을 건설할 예정이다. 그는 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해 나갈 수 있 급하면서, 존 호건 수상의 그 동안의
것으로 보였으나, 애퍼두라이가 후보 특히 중산층 주민들을 위한 주택건설 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깨끗한 여러 공적들을 치하하고 떠나는 존 호
자격 미달로 선발전에서 미리 탈락돼 사업에도 매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에 BC주에 천연의 청정에너지가 이용돼 환 건 수상에 대해 큰 아쉬움을 나타냈다.
에비 후보가 자연스럽게 당내에서 큰 비 수상은 이를 위해 비영리 단체, 영리 경 보호를 위한 활동도 이어 나갈 것” ASHLEY JOANNOU
본 지면에 게재된 기사, 사진, 그리고 광고 등에는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게시자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The information on this page might contain typographical errors or inaccuracies, please verify through the publis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