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5 - 캐나다 익스프레스 - 밴쿠버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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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1. 2022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5


        펄스크릭 해안가 낡은 보트들 치운다                                                                                           GST 환급 두배 증액






                                                                                조 협력을 하게 된다.                          4일 캐네디언들은 연방정부로부터 수
                                                                                 연방교통부는 전국 해안가 연안에서 연
        30일내 퇴거 명령 조치 통지문 부착                                                    간 수 백 여 대의 낡고 훼손되거나 방치된               백 달러의 수표를 받았다. 10월 18일

                                                                                소규모 선박들을 대상으로 퇴거 및 압수                 의회를 통과한 C-30법안에 따라 4일
        2년동안 훼손되고 방치된 채 정박                                                      정리를 하고 있다. 펄스크릭 해안가 정                 부터 앞으로 6개월간 한시적으로, 자
        주변 경관 해치고, 주민 안전에 위협                                                    비를 위해 연방교통부는 이번에 밴쿠버                  격자의 GST환급액을 두 배로 늘렸기
                                                                                                                      때문이다.
                                                                                시 및 경찰국에 협조를 요청했으며, 이는                치솟은 물가와 경기침체의 두려움과 싸
                                                                                특히 해당 선박들의 소유주를 확인하기                  우는 중·저소득층을 돕기위해 정부는
                                                                                위함이다.                                 임시로 GST/HST 판매세 환급액을 두
                                                                                 펄스크릭 해안가에 정박을 하게 되는
                                                                                선박들은 성수기인 4월에서 9월까지는                  배로 늘렸으며 2022-23년 혜택연도의
                                                                                총 30일 중에서 14일간만이 허용되며, 비              GST/HST 최대 환급액도 50% 늘어난
                                                                                수기인 10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의 기                다. 약 1천 1백만명이 이 혜택을 받게 되
                                                                                간 동안에는 총 40일 중에서 21일간동안               는데 이미 GST환급을 받은 자격자들은
                                                                                만 정박이 가능하다. 해당 지역의 관리는                자동으로 추가금을 받는다.
                                                                                수상택시를 이용해 책임자가 매일 감시하                 연간 소득 6만5천 달러 이상의 미혼, 기
                                                                                고 있다.                                 혼, 관습혼, 또 연소득 6만 달러 이상인
                                                                                 펄스크릭훼리의 제레미 패터슨 매니저는                 미혼, 기혼, 관습혼 자로, 자녀가 3명 미
                                                                                “특히 밴쿠버 경찰국이 최근부터 해안가                 만인 자는 헤택을 받을 수 없다. 연소득
         연방교통부는 밴쿠버 펄스크릭 해안가                않고 있다고 연방교통부는 말했다. 해당               감찰 업무를 강화하고 있다” 면서 “선박                5만 5천 달러인 미혼, 기혼, 관습혼 자
        에 방치돼 있는 11개의 낡은 선박에 대해             고지 기간 동안 선박주로부터 아무런 반               정박기간 엄수 및 해안가 정박 사용료 지                는, 두 명 이상의 자녀가 없다면 자격이
        압수 및 파기 명령을 내렸다. 이 들 해당             응이 없을 경우, 관련 선박들은 압수돼               불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했다. 특               되지 않는다 연소득 5만 달러의 미혼도
        선박들은 장기간 이곳에 방치돼 있을 뿐               폐기될 예정이다. 현재 이들 선박에는 30             히 선박을 이용한 수상한 행동 등이 경찰                혜택에서 제외된다. 자격자는 6개월간
        아니라, 외관마저 매우 낡아서 주변 경관              일내의 퇴거 명령 조치 통지문이 부착됐               에 목격되고 있는데, 최근 한 주민은 많은               GST 환급액의 두 배를 받는데 최대 수
        을 해치고 있다. 심지어는 주민의 안전조              다. 관련 업무는 교통부와 수산 및 해양              수량의 자전거들을 싣고 와, 내려 놓기도                령액은 결혼상태와 자녀의 수에 따라
        차 매우 우려되는 실정이다.                     부가 협력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 방              했다고 그는 말했다. 선박 활동에 수상                 다르다.
         해당 선박들은 동일한 장소에서 2년 정              치된 선박들의 퇴거에 필요한 경비는 선               한 점이 발견될 경우, 그 선박은 가장 먼               자세한 금액은 정부 웹사이트에 올라온
        도 방치돼 있으며, 선박의 주인이 누구인              박 소유주가 부담하게 돼 있으며, 이번               저 견인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계산기를 사용할 수 있다.
        지도 모르고 주인이 현장에 나타나지도                건에 밴쿠버경찰국 및 해안 경비대도 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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