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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LOCAL NEWS CANADA EXPRESS NEWSPAPER / DECEMBER. 2. 2022
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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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패티슨, 로얄 콜럼비안 병원에 3천만 달러 통 큰 기부
심전도 및 트라우마 관련 환자,
프레이져 밸리 지역 병원 기부금 중 역대 최고 금액 위중한 임산부 그리고 신생아
중환자들이 이 병원에 입원 중
“모든 사람이 의료 서비스를 받는 것은 매우 중요” 강조 이다. 특히 심전도 관련 치료 활
2017년 세인트 폴 병원에도 7천8백만 달러 기부 동은 국내에서도 최대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병원 재건축은 2020년부터 시
BC주 유명 사업가인 짐 패티슨이 뉴 웨스 받는 병원이다. 오는 2025년 완공을 목 작됐으며, 완공 후에는 보다 넓
트민스터 소재 로얄 콜럼비안 병원 재개발 표로 하고 있는 이 집중 치료실의 건물 어진 새로운 응급실과 산과 및
작업에 3천만 달러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액 이름은 그의 이름을 따서 'Jim Pattison 아동 진료실 그리고 신생아 치
은 프레이져 밸리 지역에 속하는 병원 기부금 Acute Care Tower'로 불리게 된다. 이전 건축을 위해 7천8백만 달러를 기 료실이 더욱 확장될 예정이다. 또 1인 병
중 역대 최고 금액 이다. 현재 로얄 콜럼비안 그동안 짐 패티슨은 주 내 여러 병원 증한 바 있다. 이는 캐나다 역사상 단일 실이 더 늘어나게 되며, 로봇 수술 치료
병원은 총 건설액 14억9천만 달러를 들여 병 시설에 많은 지원금을 전달해 왔다. 그 병원 기부금으로는 사상 최대치라는 기 장비 기법도 도입된다.
원 시설 확장 공사를 진행 중에 있는데, 이번 는 “이번 기부는 남녀노소와 빈부격차 록을 낳았다. 자동차, 미디어 분야 등의 사업에서 큰
짐 패티슨의 통 큰 기부로 더 큰 힘을 받게 를 막론하고 누구나 의료 서비스를 받 한편 이번 로얄 콜럼비안 병원 재개 활약을 하고 있는 짐 패티슨 그룹은 개
됐다. 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이루어지 발 기부에 짐 패티슨 뿐 아니라 수 천명 인 소유로는 국내에서 두 번째로 규모
병원 시설이 더 늘어나게 되면 기존보다 반 게 됐다”고 기부목적을 말했다. 의 주민들도 동참하고 있다. 제프 노리 가 큰 사업체이며, 연간 평균 상품 판매
정도의 침상 수가 증가돼 총 675개 병실 들어 그는 2017년도에 밴쿠버 소재 세인트 스 병원장은 당 병원이 BC주 환자들의 총액 1백2십7억달러에 달한다.
서게 된다. 이 병원은 중환자들이 집중 치료를 폴 병원의 펄스 크리크 지역으로의 위치 약 1/3 정도를 맡고 있다고 한다. 주로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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