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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LOCAL NEWS                                                                              CANADA EXPRESS NEWSPAPER / DECEMBER. 16. 2022







                                                                                                                                              16년

                                                                                            Review engagement, Audit engagement



                   월~금요일 : 9:00am~5:30pm


        이비 주수상, 주택 공급 위한 건설자금 부족 인정





                                                                                                                    졌지만, 실제 효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내년 중반기는 돼야 할 형편이다.
       “각 시의 주정부와의 공조협력 기대”                                                                                         관련 주택들이 조성되기 위해서는 주택

                                                                                                                    지역 인근에 공원이나 공공 시설 등 여러
                                                                                                                    주민 거주 관련 시설들이 동시에 들어서
                                                                                                                    야 한다.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수상직 취임                적하는 것에 반발감을                                                              그러나 주택 건설만 언급할 뿐 관련
        연설에서 곧 주 내 부족한 주택량 건설               보이고 있다.                                                                 부대 시설 등에 대해서는 해당 지역 시들
        을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공약한                 이비 수상은 경제부 캐                                                           이 자금난을 호소하며 수수방관 자세를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주 이비 수상은 해            트린 콘로이 신임 장관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비 수상은 “이
        당 정책 이행을 위한 자금이 부족한 것               에 이번 정책의 빠른 이                                                           번 정책 이행을 위한 시 들의 주정부와의
        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이 주택들은 비              행을 위해 각 시 정부들을 적극 지원하도              약 1천2백여 개의 관련 주택들이 건설 작             공조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리 단체들이 주관하여 실시되는 무주                록 지시를 내렸다. 현재 각 시 들은 약 1만           업을 기다리고 있는 중에 이번 이비 수상               한편, 녹색당의 소냐 훠스터노 당수는
        택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다세대 주택               3천여개의 관련 주택 건설 승인을 신청해              의 발언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비 주수상이 이번 주택 건설을 놓고,
        들을 말한다.                             놓았으며, 이 중 2천4백개의 주택에 대해서             포트 코퀴틀람시의 브레드 웨스트 시                적극적인 입장을 표명하지 않는 것에 당
         한편, 주 내 시 들은 주정부에 의한 관             는 지난 해 이미 재정 지원 승인이 떨어졌             장도 3백여 개의 관련 주택들이 아직 첫              혹감을 드러냈다. 그녀는 “저소득층들
        련 자금 지원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다. 이 들 중 579개는 로워 메인랜드에 속           삽도 뜨지 못한 채로 재정난으로 건설                을 위한 구체적 주택 마련책이 속히 이루
        있는 가운데, 주정부가 마치 관련 정책               하며, 따로 버나비 지역에 120개가 할당돼            작업이 지연되고 있다고 했다. 관련 주택              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 늑장 이행이 시 정부 책임인 것처럼 지             있다. 버나비시의 마이크 헐리 시장은 이미             건설 작업에 대한 건설 허가가 이미 떨어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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