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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6. 2022 / WWW.CANADAEXPRESS.COM
ICBC 보험료 2년간 동결 계획
“승인되면 5년 연속동결” - 이비 주수상
“최우선 과제는 주민 생활비를 낮추는 것”
BC주정부는 ICBC 자동차 보험료를 2
년 더 동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2일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주
정부가 규제기관인 BC공공요금위원회
BCUC에 동결신청을 한다고 밝혔다.
BCUC가 이를 승인하면 ICBC의 보험료
는 5년 연속 동결 된다.
"주민을 위한 최우선 과제는 생활비를
낮추는 것” 이라고 이비 주수상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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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NEWS 9
마이크 판워스 BC공공안전부 겸임 법 서 무과실 보험을 포함한 개혁을 도입
무부 장관은 ICBC가 향후 2년간 보험료 했다.
를 인상하지 않아도 무리 없이 운영될 것 판원스 장관은 이 체계가 전반적으로
이라는 것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잘 작동되고 있다고 했다. ’무과실’ 보
보험 계리사들은 ICBC의 수리비용, 사 험은 과거와 달리 대다수 청구 과정에
고비율, 보험료를 검토하고 현재와 과거 서 변호사가 배제되어 ICBC의 비용을 크
통계를 바탕으로 보험료의 동결 가능성 게 절감해 준다. 사고에서 부상당한 운
을 검토했다. 또한 가능성, 통계, 위기 관 전자는, 음주운전, 난폭운전과 같이 형
리를 사용해 동결 시에 발생할 수 있는 법에 해당할 때를 제외하고, 과실 운전자
잠재적 재정적 영향을 평가한다. 를 고소할 수 없으며 사고 당사자들이
이비 주수상은 위원회에 제출한 동결 ICBC와 직접 해결해야 한다.
신청안에는 ICBC의 준비금을 늘리는 계 EXPRESS 편집팀
획도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 신민당NDP은 운전자를 위
한 혜택을 몇 가지 발표했다. 올 초에는
약 35만 명에게 휘발유 부담을 덜어주
기 위해서 일회성 리베이트 110달러를 발
행했다. 2021년에는 코비드-19로 사고
ICBC 최고경영자, 니콜라스 지메네즈는 가 급감하면서 급증한 수익을 공유하는
올해 3억 달러의 손실이 추산되지만 아 취지에서 평균 3백 달러의 리베이트를 두
직 준비금이 상당하며 매우 튼튼한 재정 차례 발행한 바 있다.
적 위치에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회사의 신민당이 정권을 잡은 후 ‘무과실’ 자
운영에는 다양한 보호막이 있다” 고 말 동차보험 모형이 2021년 5월에 도입되
했다. 면서 ICBC 보험료는 하락했다. 당시 법
미래의 보험청구액 지불을 위한 투자 포 무부 장관이었던 이비 주수상은 자유
트폴리오가 있으며 예상치 못한 손실에 당 집권 시 ICBC는 2017-18년에 13억
대한 대비금도 비축되어 있다고 밝혔다. 달러 적자를 기록한 ‘위험한 불씨’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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